현재스펙은 성피방 알바 시급5000 식대5000  야간타임이라 공부 10시간씩함

이거고..

오늘 정산하는데 돈은 맞는데 내가 장부에 돈실수로 잘못적어서 사장한테 --; 오래일한애가 이런걸 실수하냐고

쿠사리를 먹엇는데 기분이 확상하는거야 존나 쉬는날도 없이 일해주는데 피곤해서 잠깐 정신줄놓은수도잇는건데

존나 섭섭하더라고.. 원래--; 사장이 해야할일인데 내가 해주는거구만.. 씨발 실수도 자주하는것도 아닌데

존나 암튼.. 교대직전이라 존나 피곤하고 신경예민한데 그런소리들으니 더 기분상한듯..

퇴근하고 집에가는데 친구한테 전화가옴 친구는 대학안다니고 바로 취업해서

지금 삼성 협력업체 (반도체 설비 정비해주는거)하고있거든.. 엔지니어라 공돌이랑 분위기도 틀리고

설비에 대해서 많이 공부해야하는거라 나름 기술직..

군대 다녀와서 바로 복직해서 계속일하는 앤데..

요새 뭐하냐고 묻길레 알바한다니깐 나이도 잇는데 그냥 직장잡고 일하라고-- 함

난 나름 성피가 떳떳한 직업도 아니고 약간 불법이긴해도 공부할시간도 만들어지고 시급도 쎄니 자위하며 일햇는데

친구가 자기 업체에 소개서 써준다고..어짜피 내 전공도 전자쪽이라 관련잇는거고 자기가 신규협력업체인데 회사 생길때부터

같이 일해서 회사에서 나름 힘도있다고 같이 일할수있도록 도와준다는데...

아 존나 갈등되서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