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봤던 순서대로

 1. 식당 배달 
         청계천쪽에서 점심 피크타임 4시간 배달인데 존나 정신없음.. 길모르면 좆망하기 쉽상

         한번 배달 갔다오면 4군데씩 밀려있음 -시급 5500-
 
2. 고깃집 알바
         딱 하루 해봤는데 어려운거 없고 그냥 고기 내주고 반찬 내주고 계산하고 소주뿌리면서 테이블치우고 불판 갈고 등등 할만함

         술진상만 안 만나면 괜찬을듯 첫날에 아저씨 2명이와선 나보고 왜 여자알바 없냐고 지랄함 시급 -4500~5000-

3. 피자배달
         배달은 뭐 다 비슷한데 길 찾는게 그나마 제일 어려운거고 나머진 뭐 거저먹기 비나 눈오면 짜증나고

         일은 쉬운데 그냥 하기가 존나 싫어지는게 배달 하면서 내가 왜 이걸하나 이런 생각이 솟구침 
 
         한번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돌출형 방지턱 밟고 폭풍점프하고 피자가 박스안에서 수직으로 서버림 (피자 다쏠리고 좆망)

         손님하고 협상으로 종결 사장이 개좆씹스키였음  2주일동안 12시간씩 일하고 도중에 그만둔다니까 49만인가 받음 씹새끼 그것도 많이줬다네

4. 미스터피자 홀서빙
         종각에서 했었는데 퇴근시간되면 저글링러쉬임 , 생각해보면 제일 바쁘게 했던 거. 샐러드 가는거 존나 귀찮고(특히 바나나)
          
          손놈손년들 상대하기 싫어짐 , 한번은 20초반 손년한테 개쌍욕 먹어봄, 일하는 건 지루하지않고 재밌음 . 피자 많이먹어서 좋지만 금방질림
 
          알바들이 많아서  좋음 (여자가)-시급 4200-
 
 5. 치킨배달
         배달은 다 비슷함 여기도 싸장 개좆씹스키 오토바이 엔진케이스 깼다고 2주일 일한거 안줌 -시급 5000-

6.  무역회사
          그냥 용역임. 노가다 뺨치게 힘듬. 우리나라 공장에서 일본에서 주문제작 맡은 옷들 존나큰 박스에 싸서 용달차에 싣어서 

           컨테이너에 박는일. 존나 늦은시간까지 개고생이고 보너스로 옷 포장 작업있음(서비스차원에서 공장 가서 도와주기)

           박스 하나에 50~100kg 되는데 컨테이너 하나에 상자 200개정도 들어감  회사 사람들이 차 여러개 타고 거래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컨테이너에 갔다 박기를 반복함. 근육 존나생기고 다 남자들인데 젊은사람들이라서 일하기에는 존나 재미남 다들 친해서 날마다 술파티

           주 3일 오전 10시 출근 새벽 3~7시 퇴근, 주 2일 오후 2시 출근 ~ 오후 7시퇴근  첫달 월급 120 셋째달부터 130+@ 갈수록 점점 늘어남
7. 보도 호빠
      웨이터 구인광고 보고 갔는데 보도 호빠였음. 나이가 아직어려서 그런지 신세계를 봤음 손년들이 회사원 40~50?% 화류계 여자들 50%

       못생긴여자는 별로 없고 아줌마도 거~의 없음 어쩌다 있긴함

      주 무대가 강남 신사동 논현동 등등 암튼 그쪽이었는데 손년들도 존나게 이쁘고 거기서 일하는 선수들 다 연예인 후려갈기게 생김

      나도 나름 괜찮게 생겼다고 생각해왔는데 그날 이후로 눈코입 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중

      한번 초이스 됬는데 30살 초반 미시였는데 생긴건 괜찬은데 개씨발진상년이었음 건달한명이랑 갔이왔음. 건달아저씨 무서웠음 하지막 착했음 

     여자들도 이쁘고 같이 술먹고 얘기하고 노래부르면서 놀고 한시간에 몇만원씩 벌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안했음 

     -시간당 2만 +@ 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