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분들은 인격적으로 아주 좋은 분들인데 ,
사장은.... 여기 피방에 전혀 관여를 안하고, 매일 한번씩 수금하러 5분 10분 정도 왔다가거든요.
근데 올때마다...... 잔소리가 진짜 심해요 ; ; ;


아침에 화장실 청소 했는데 , 했는데도.. 지금 더럽다구. 하루에 한번 청소했으면 다 한거야 ? 지금 내가 청소 했는지 안했는지 그걸 말하는게 아니잖아. 이러고. ㅡ.ㅡ;;
야간 알바가 안 가지고 간 쓰레기 가지고 저한테 머라 카고.


매니저분들은. 게임 해두 된댔는데. 사장은 .. 안된대요 ㅡ.ㅡ 근데 솔직히. 가만히 있으면 완전 지루해서. 켜놨는데. 켜봤자 하는것도 별로 없고. 근데 막... 머라고 하네요... 게임 켜놨다고...

글고 제가 \'알바 그만두는 법\' 이라는 디씨글을 켜놓고 있을때 사장이 제 화면을 봤어요 ㅡㅡ;;;

그래서 더 갈구는 거 같네요.

지금 이주째, 주말알바중인데 더이상 못할 거 같아요 젭알 ㅠㅠ 집에 가구 싶어요 엉엉 ㅠㅠ..



오늘만 하고 그만 두는게 정답이겠죠 ? ㅋㅋ 이미 찍힌듯
이 알바 안한다고 생활이 안돼는 것도 아니고 , 부모님이 주는 용돈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데 , 차곡 차곡 모아서 차 사려고 했더만 ㅋㅋ 차 없어도 되겠져 뭐...... ㅡㅡ 아니면 과외 같은걸 알아보는게 나을듯.. 진짜.. 손님들도 사람 완전 무시하구 기분 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