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핸드폰가게 알바 하루해볼려다 때려친놈인데 방금 나한테 핸드폰판 형놈한테 전화왔거든

아 형님 안녕하세요
어제 저 기억하시죠?
제가 집객업무때문에 일단 책임감없이 일 안하겠다고 한건 죄송하고 또 따로 점장님께 말씀을드렸는데요.
어쨌거나 이제 제가 더 이상 LG텔레콤 판매사 지원자가 아닌 매달 LG에 요금꼬박꼬박 내야되는 고객아닙니까. 맞죠?
그런데 어제 형님께서 저한테 기기변경해주실때말입니다. 그때도 일단은 형님은 판매사입장이시고 저는 그때 당시엔 고객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제차 확인을 부탁드렸던게 전에 쓰던 기기 위약금문제였잖아요.
그런데 형님께서 조회해보시고 위약금이 전혀 없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제가 영 기분이 좀 찝찝해서 아까 sk에 전화해서 위약금이 없는게 맞냐 라고 여쭤봤더니 버젓이 8만7천5백얼마가 있다고하더라구요.
아니 그럼 이게 어떻게 된일입니까? 어쨌거나 그 당시엔 전 형님한테 고객이였는데 고객우롱아닙니까?

이런식으로 말했떠니 지는 분명히 위약금을 말해줬다고한다.. 난 분명히없다고 쳐들었거든   참나 어이가없어서 ㅋㅋ
이럴경우엔 어떡해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