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의점 알바를햇거든???

근데 10일정도하다가 대학 추가합격이 되서

점장한테 이사간다고 하고 못한다고 했어

맨처음엔 다음주 화요일(23일)까지 나온다고햇는데

점장이 알겠다고했어

나 서울인데 최저시급 안받고 일햇거든?? 3500원

근데 어제 문자로

"내일(22일)부터 나오지말고 원래는 3개월 안채우면 반값만 알바비 주는건데 넌 성실했으니까 70프로만 줄께 그리고 이렇게 살지마 딴데가면 알바비 못받어"

이러는거야

순간 벙 찌더라 

3500원에서  70프로만주면 시급이 2450원 이라는건데

이거 신고못해??

나도 물론 잘못있지만 거기 식대도 지급안되고 진짜 꾸졋거든 거기다 편의점인데 남는상품은 모두반품하고 가끔 삼각김밥만줫어

정말 어이가없다 점장이 젊은 누나라서 디게 신뢰햇는데 이렇게 뒷통수치네

거기 패밀리마트인데 알바교육할때 그냥 봉투줄때 돈받지 말라고햇는데 그거 신고해서 영업정지먹일까

진짜 완전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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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형들 근데 초반에 계약서에 싸인을햇는데 그때 손님이 많아서 계약서를 제대로 훑어보지 못햇는데
거기에 3개월 안채울경우 반값만 알바비 받는다 라는게 있데(내가본건아님),최저임금에 대해 신고하면 나만 불리해지나??? 나는 그런 조항본기억이 없거든
그냥 다시 찾아가서 그런 조항보여달라고 싸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