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인지는 대충알겠어

 뭐 일단 노동부로 신고들어가면

 사업자는 골치아파지는건확실해 . 왜냐 그 사업자가 어차피 사업을 접을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한창 사업을 하는사람한테 그런 태클이 들어가버리면 골치가 아파질거야

 그래서 웬만하면 사업자가 너님 죽일려고 달려들지않는이상은 합의해준다

 그리고 너님도 그닥 나쁜사람으로는 보이지않으니 너도 합의해줄듯요

 하지만 노동부로 진정들어가면 존 나 사람 귀찮아진다

 내 경험으로 거진 2-3달 걸려

 너님이 내일가서 진정서를 넣은다고쳐 참고로 진정을 할수있는경우는 퇴사후 14일 뒤에 할수있음

 게다가 14일뒤에 진정서를 내... 그럼 바로 소환되느냐? 그게아니야 2-3주뒤에 날라와 언제 튀어 날라오세요 라고 우편으로 노동부에서 너님이랑

 사업자한테 간단말이야? 그럼 거기서또 우편받은지 2-3주뒤에 출석을해 그때가 1차 대면이지 그럼 서로 의견차이가 나면 담당관이 중재하고

 이런게 사실이냐 거짓이냐 한단말이야 . 거의 담당관의 소양이 크다고봐야지. 대신 증거물이 있으면 유리하지. 뭐 너님이 일했던 피방이 쓰는

 프로그램내역에 정액요금을 안해줬냐는 증거물이라던지 재고파악 오차 내역이라던지. 그런게 진짜로 존재해서 너님이 잘못된거라면 너님도 골치아픔
 
 하지만 너님이 안한게 확실하고 그쪽에서 증거없이 협박용으로 말하는거였다? 그러면 그냥 너님은 들이대도 상관없어 .

 그렇게 1차 대면 끝나면 담당관이 물어볼거야 합의할거임 말거임? 참고로 여기서 합의를 안하면 노동부담당 검사한테 사건이 넘어간다

 그런데 노동부담당 검사한테 넘어가면 너님이 졸라 피곤해져... 너님한테 더욱 유리할거같지? 완전 잘못알고 있는거임

 노동부 검사는 딱 이것만한다 . 사장한테 알바생한테 돈 안준거 줄거요 말거요? 이래한단말이지 사장이 준다고하면 거기서 끗이지만

 사장이 나는 내가 줄돈 다줬다 . 이런식으로 나오자나? 그럼 검사는 그럼 이새키가 돈안준다네요. 사장 너님 처벌 ㅇㅋ? 벌금 얼마 땡땡

 이러고 끝이야 너님한테 돌아가는건없어 . 그러니까 웬만하면 합의를 하는쪽으로 하길바래야되.

다시한번 말하지만 노동부는 노동자의 편이 아니라는것만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