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발렛파킹 업체를 정식으로 경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요즘은 보험료가 마니 오르고 사고부담금(자차부담금) 이 늘어나서 30만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현 사고와 같은 경우는 30만원 이상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무슨 무면허운전, 음주사고도 아니고.. 보험으로 100% 처리가 가능합니다.

우선 제일 좋은 방법은.. 아르바이트생(비정규직) 이더라도.. 정식으로 노동부에 신고를 하여야합니다.

1년정도 일하셨으면 퇴직금 및 2대보험 가입여부도 확인해 보시구요.  ---> 노동부 ( 신고하세요)

사고건은 지금 당장 해당 지구대에 가서 발렛업체를 상대로 신고 접수 하세요.

전적으로.. 발렛업체에서 사고에 대한 책임을 져야죠..

저희 업체같은 경우엔.. 사고부담금 의 50% 만 업체와 사고당사자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즉..아무리 큰 사고가 나도 15만원이죠.

지금 보아하니.. 주차장 보험만 들어놓고 운전자보험은 가입안해놓은것 같네요.

사고 당사자에게 배째라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 무조건 당사자는 호텔을 쪼고.. 호텔은 발렛업체를 쫍니다.

그럼.. 발렛업체에서 괘씸해서 월급을 안줄것 같으면 노동부에서 알아서 처리해 줄겁니다.

정말 어느 미친놈이 그런 부담안고 발렛알바 하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발렛업체에서 양아치짓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당장 신고하세요.

아예 무허가 발렛업체라면 100% 업체측 과실도 가능하다"네" 확실한건 아니고.. 내일 노동부에 전화한번 해봐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