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존나꼴받는일 이야기해줄께들어봐 편의점인데~

내가 원래2월달까지 무조건할려고했거든 대학가기전까지 바짝벌생각으로??

근데 대학이떨어지는바람에 1월까지만하기로했어

점장도 알았다고하고 내가제일 좆같은심정이라는걸 아니까 뭐라하기보다는 위로해줬지 대학이인생의전부는아니래나 뭐래나 그말같지도않은것들있잖아ㅋㅋ아좆같은년

내가 금토일 주말야간인데

12시쯤에 손님2명이오더니 (커플이었는데 여자졸라이쁘더라 ㅋ진짜딱 내스타일인데 ㅋㅋ)

술이랑 뭐좀 사가더라

글고 20분쯤인가 후에 오더니 갑자기 여기서 지갑잃어버린거같은데 지갑못봤녜 그래서 못봤다그랬지 (난절대 내인생걸고 지갑못봤다)

그랬더니 검은색 조던지갑이라고 찾으면 전화해달라고하면서 연락처 적어놓더라 여자가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일하고있는데

10분인가 후에 들어오더니 아무래도 존나급한표정을 짓더라고 cctv확인좀하고싶대

그래서 내일아침에 오시면 점장님일하고계시니까 그때 보실수있으세요^^ 이렇게 친절하게말했거든

남자가 지금 절대못보냐고 그러더라

나야 뭐 괜찮은데 사무실에 직원외출입금지잖아 그래서 점장한테 4통을 갈겼는데 받지를않더라고씨발년이

그래서 뭐 사무실에 라면이랑 과자빼고는 뭐 중요한것도없어보이고

금고도 열쇠없고 그러니까 털수도없고

정작 제일중요한건 전혀 나쁜마음먹고 온사람들처럼 안보였어 절대로

그래서 그냥 들어가서 보라그랫지 물론 나는 한번도 본적없어서 내가잘못본다하니까 본인이 직접 할줄안다그러더라

그래서 보게해뒀지 근데 생각해보니까 사무실함부로 들어가게하면 안될거같애서 (물론 중요한건없을지라도)

그리고또 뭐딴짓할까봐 내가 문잠궈놓고 그사람들 옆에서 하는거계속봤어(근데 그사람들 전혀딴짓안하고 cctv만봤음 나한테졸라미안해하면서)

그래서 그거보다가 점장한테 다시 전화해서 어쩌어쩌고~~해서 지금 문잠궈놓고 옆에서 감시중이다~~~했는데

갑자기 지랄을하는거야씨발년이 무슨 "야이새끼야!!!!!왜문을잠궈!!!!!!!!손님받어!!!!!!!!!!"이지랄 하는거야씨발년이 좆되뒤질라고씹팔

그래서 알았습니다하고 문열었지 글고 그사람들가고 다시전화하래서

그사람들갈때까지 손님받다가 전화했거든 그러니까 갑자기 조용조용타이르더라 사람기분개빡치게만들어놓고 ㅋㅋㅋ

무슨 문을닫으면안되지~~ 그사람들 전형적인사기아니니~~이지랄하면서 ㅋㅋ

아죽일년 ㅋㅋㅋ

그래서 내가존나꼴받아서 화냈지 아이제그만둘꺼니까 알아서하라고 그랬더니 지한테 화내는거녜 ㅋㅋ

꺼지라고할라다가 그냥 아니에요하고 끊었거든

아씨발그래서 안좋게끝나고 그냥안나갈라느넫

여기만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에하던사람이 나가고 다른사람드러오면 하는법알려줘야되거든 교육을 내가시켜야돼

그래서 금요일날밤에 나가야되는데 아존나나가기싫다 점장얼굴꼴도보기싫고

암튼 이거내가글케잘못한거냔?????문닫은지 3분도안됬다시발 개씨발년진짜 내가얼마나열심히해쓴데 3700받고 야간에 씨발 물품은좆도많이들어오는데서 아씨발 내가 암것도모르는 고3수능끝났다고  암것도모르고 일만열심히하겠다는놈 받아준게 고마워서 책임감있게 2달버텼는데 시발 이런취급을할수있냐 내가확실히잘못한것도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