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사모님+친구6명은 가지도 않다가 4시에 갔다..

나 진짜 죽고 싶었다..

어제 아침 11시30분에 자서 오후 4시30분에 기상.

밥먹고 씻고 독서실갔더니 사람이 휑하다..

그런데 하필 앞자리 개념없는 중딩새끼가 안에서 우유 쳐먹고 문자 날리고 우우웅웅 진동 소리 들리고 따그닥 소리 들리고..

진짜 내가 갔다가 한대 때릴것 같아서 걍 총무한테 전화했다.

도저히 시끄러워서 공부가 안된다고.

총무 달려오더니 ㅅㅂ 그냥 너 떠들었지?하고 장난치면서 끝..

그래도 좀 조용해 지더니 또 시끄럽더라. 그나마 아까보단 낫고 좀 있으니 얘들이랑 쳐 노는지 나가서 다행이었는데

오늘 공부시간 나름대로 긴편이었는데 4시간 공부한 어제보다 기억 나는게 없다 ㅆㅂ

내일 또 그짓거리하면 1인실인데 문 열어서 머리를 찍어버릴지도 모르겠다.

이것때문인지 스트레스받아서 개 피곤한데 손놈들 피방에 꽉 차 있고..

이제 좀 살만한데 좀 있으면 또 바닥 밀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