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3졸업하고 이맘때쯤이 진짜 알바구하기힘들잖아..

집에 있기도 뭐해서 알바나 구할려고하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알바자리가 안나오는거야.. 거의 한 할달정도를 알아봄

그러다가 우연히 동네에 피시방에 갓는데 알바를 구한다길래 신청햇지

사장이랑 면접?정도는 아니고 그냥 이야기하는데 여기가 컴터가 40대정도 되는 작은피방인데 손놈들도 단골들밖에없고

어려운것도없다고 시급이 2500원이니까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래 근데 내가 이떄 진짜 알바가 너무 궁해서 진짜 이거라도하자

해서 햇는데 알바시작할때 이력서 같은걸 낸것도 아닌고 월급도 아니구 그냥 주급으로 하루에 4시간씩 일주일에 7만원 그냥

사장한테 받아서 통장기록같은거뭐도 없어

이거 저임금 신고가능?

여기 피방이 하도 구석지라그런가 알바하는몇달동안 경찰 한번못보고

사장이 가게 볼떄도 흡연석 금역석 이딴거 없고 사람들 아무대서나 담배펴도 사장 암말도 안함 ㅋㅋ

손놈떨어질까봐 그냥 놔두고 고딩놈들도 그냥 대놓고 담배핌

겨울이나 여름에 전기세 아깝다고 에어컨이랑 히터도 거의 안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