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2년째라고 하지만...

사실 공익할때.. 공돌이 같은 생활을 해서...(직업재활시설이어서 하루 종일 작업만;;;ㅅㅂ.공익하면서 옷걸이 자판기부품 문구류 커터칼 더블클립 하여간 이딴거 해보고... 선물세트포장 하여간 별거별거 다해봤는데;ㅋㅋ)

끝나고 나서 복학 할때까지 돈이나 벌자 하고

알바 구하다가;; 편의점 문고 어학원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한군데도 안되서 에이 제일만만한 공장이나 가자 하고 한 2주전에 공장들어가서 일하다가..ㅋㅋㅋ

오늘 짤렸다는 통보를 받았어;ㅋㅋㅋ(내가 그만둔거 아님;;)

1. 내가 간곳이 5일동안은 수습기간이라서 돈을 안준다고했는데;;ㅋㅋ 그럼 급여 받을 때... 그 5일치는 못받는거냐??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2. 내가 간곳은 엠피쓰리 핸드폰 이딴거 전면 금지여서;; 열라 짱났는데... 다른 공장들은 어떰???

3. 전에 일했던 곳이 그리고 새로 알아본곳도 주6일제인데 토요일은 1시까지가 정상근무고 나머지는 잔업처리라고 그래서 오늘 잔업한다 이딴말 없길래 그냥 아 오늘은 잔업이 없구나 집에가도 되겠지 하고 인사드리고 집에 갔거든?? 아무래도 이것 때문에 짤린것같은데... 원래 이렇게 불친절하냐??
난 그공장이 첨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넌 여기 앉아서 이거 해라 이게 끝이야... 쉬는 시간이라던가 점심시간 그런것도 안가르처주고 그리고 일하고나서 쓰는거 (다른곳도있나;;)자기가 만든 제품모델명이랑 수량 같은거 적는거있었는데.. 난첨가서 모르잖아?? 그래서 물어봤는데도 잘 안가르처주고;;; ㅅㅂ;;;짱남;;ㅋㅋ 하여간 잔업있다 뭐 이딴말 없으면 그냥 집에가도 되는거아니냐??ㅋㅋ

대충이정도고 내가 새로알아본 공장이 완구제품포장이라는데 이런일 해본사람 있나??ㅋ있으면 어떤지 알려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