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 맨날 갈구는 씹새끼가 오늘도 좆도 아닌걸로 갈구는 거야 

사람들 안 보이는 데서 몸으로 밀치고 지랄하고

"씨발 야 너 내 말 안 듣냐?" 이런 개소리 하길래 내가 11일동안 참던게 폭발했어

"아 씨발 왜 그러는데요??" 이러니까 

"너 씹새끼야 따라 나와" 이 지랄 하네? 

그래서 \'오랜만에 돈 벌었네 씨발\' 이 생각으로 따라 가고 있었는데

"넌 씨발 태도가 좆같아 개새끼야" 이러더라구. 그래서 "내가 뭘 어쨌는데요?" 그러니까 "넌 모르겠지만 어쩌구저쩌구 지랄지랄~"

난 이 새끼하고 더 못 할거 같아서 "에이 씨발 그만두면 될꺼 아니에요" 그러고 담당자한테 "저 그만 두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전화를 했어

그랬더니 이 새끼 지가 한건 생각 못 하고 당황해서 몸을 비비 꼬다가 "씨발 옷 갈아입고 꺼져" 그래서 "갈께요 씨발" 이러고 윗옷 벗고 사무실 가는데

직원 형이 기다리고 있더라고 "뭐 때메 그래?" 이러면서 몸으로 막길래 그 새끼가 존나 갈군다고 얘기했지 일 외적인걸로도 존나 갈구고 짜증나게 한다고

그랬는데 사무실에서 직원들한테 잡혀서 집에도 못 가고 설교 존나 들었다 \'나도 어렸을때 존나 갈궈서 때려쳤는데 나중에 존나 후회되더라. 이런것도 못 참으면 사회생활 못 한다. 어디나 갈구는 사람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그만두면 너 백수밖에 할게 없다\' 이 얘기를 직원 두명한테 듣고 있었지

물론 그 새끼도 딴 사람한테 잡혀가서 존나 얘기 들은거 같은데

그래서 삼자대면 하는데 이 새끼 하는 말이 지는 착하게 얘기 했는데 내가 갑자기 발끈해서 그만둔다고 했데. 완전 날 싸이코로 몰더만 미친놈이

그래서 나도 내 할 얘기 하고 직원들하고 다른 알바 형이 \'갈굼은 어디든지 있는데 이런거 못 견디면 안 된다\' \'너 잘 되라고 그런거다\' 그래서 일 외적인걸로도 지랄한다고 그랬지

그랬더니 나하고 그 새끼한테 이런저런 얘기 하고

나한테 그냥 하라고 해서 일단 해 보기로 했어

아 좆같아서 식당가다가 벽 존나 쌔게 쳤더니 주먹 뼈 아직도 아프다-_-.. 씨발

난 일적인 걸로 지랄하면 그냥듣는데 이 새끼 일 외적인 걸로도 존나 지랄해서 환장할 뻔 했는데 오늘 한번 사건 있은 후로 사적으로 나한테 일단은 말 안 걸더라 존나 행복


오늘의 교훈은 [일 존나 열심히하고 빨리 완벽하게 배워서 좆같은 소리 못 하게 만들어야 된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