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후

박물관알바를 하러 들어갔찌,,


내가 알바하는곳이 박물관이긴한데

2층은 자전거를 굴리는곳이야,,, 특이하지,,여ㅓ하튼 자전거를 굴리고있는데,,


처음보자마자 여기 간판인 여자애라고 직감을 느꼇ㄷ어,,



알고보니 동갑이고,, 방송연예과 쪽이레ㅐ.......




나랑 걔랑 많이 장난도 치고,,,,,,,, 그랬어,,


걔는 1층에서 티켓팅이라고 들어온손님들 표끊어주고 여하튼 떙보엿는데

난 박물관에서 제일빡센곳,, 어린애들 자전거 밀어주고해봐,, 하루에 500~1천명을,,


그애가 막도와주려고오고,,


이야기하고,, ,막올라와서 인사하고 가고,            


매일 집에갈때도 xx야 같이가자~ 항상이러고,,



그러다가 2층에서 일이 벌어졌찌,,





걔가 갑자기 나한테와서

너 나 좋아하지? 너 왜 나만보면 웃는데? 너 나 좋아하면 안돼,,,


이러면서 계속 따라다니는거야


내가 마음을 속일려고 외모 서열2위 여자누나한테가서


xx가 자꾸 따라와서 괴롭혀요 이러면서 난 서열2위누나가 더 이쁘다고 좋다고 했어


표정이 많이 안좋아지더라? ㅋㅋ


그런데



내가 일을 그만두게 됬어,,사정상, ,한 3주했나? 여하튼


그날 말햇어 나 그만둔다고


그러더니         그만두지말라고 당장 취소하라고 그러더라,,,,,,,,,,


나중에는 xx이 바보!!!


하면서 딴 애들이랑 술마시러가더라,,

난 언급도 안하고,,


난 그때 당시 열받았어

간다고 해줄때 술 같이 먹을줄알았는데

나만빼고 먹다니 참,,,,,,,,,,,,,,,,,


지금,,,,,,,얼마전에 네이트온 쪽지로 연락왔는데,,



그냥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