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나 꿀잠 자고있는데 손님이왔어

근데 죤나 이쁜거야

근데 술사갈라 하길래 신분증 달라고 드디어 타다뉴뉴 스킬을 발동시켰찌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야 잠을 넘 깊히 자서 내가 침을 흘리고 이썼다는걸 몰랐어

난 죤나 자신있는 표정을 지으면서 번호 딸 생각에 들떠잇엇지

신분증 달라니가 이뇬이 "뭐야 이 잉여는?" 하는 표정으로 신분증을 내밀더라고

그 표정을 본이후로 더 오기가 생겨서 이뇬 번호는 꼭 따야겠단 생각으로 계싼을 한뒤 여자가 나가려할때 불러 세웠어

순간 그있짠항 리얼헌팅인가 그 프로그램에서 본 멘트가 생각났어

저기요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 여자들은 용기있게 먼저 다가가는 남자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신중한 남자를 좋아하나요?

라고 말했지

그랬더니 여자가 어이가없다는듯한 표정을 잠시 짓더니 용기있는 남자죠~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감사합니다. 인사가늦었습니다.전 xxx이라고 합니다. 그쪽분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용기내 봅니다. 번호좀 알려주세요.

이랬더니 씨발뇬이 머ㅜ야 이변태새끼는 하면서 싸다구를 날리네.......근데 씨발 웃긴건 그 싸다구에 내 볼에 묻어있던 침이 그뇬 손에 묻엇어 ㅋㅋ

난 그때 내볼에 침이 묻었단걸 깨닳았찌........

씨발.....

죤나 창피하드라. 그여자 손에 내 침묻으니 냄새 맡으면서 더럽다고 지랄 휴지 달라고 지랄

그래서 내가 제 혀로 핥아 드릴게요 는 무슨 씨발 다 구라야 씨발 자고 있는데 엘프가 왜들어와 멀쩡히 있어도 안오는 ㄷ ㅗㅇ네인데

타다뉴뉴 복받은줄알아라 머ㅜ 잼나는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