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자살도 모하겟고 내가지금 알바하는이유가  벌금나와서 알바하고있는데길가다 시비터서 싸웠는데   정말 억울하다.. 100만원..집안은 씨발 아버지는 알콜병원에있고  어머니는 외할머니네살고  누나랑 살고있는데 그나마 동사무소에서 ㅇ나오는 수급자 지원 받고있어서 간신히 버티고있다.난 전세 2200 월6만  살고있고난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우울증,공황장애때문에 신경정신과 다니고있는데 약안먹으면 어지러워서 집앞슈퍼도못나간다. 이것도 약값 한달 3만원인데  수급자라 1500원이고 나머지 나라에서 지원해주고..  4대보험 달고 100만원이상 벌면 바로 수급자 박탈 된다는데 미치겟구나 집구석은 시발 누나가 개새끼를 키우는바람에 똥오줌냄새와  설거지는 존나게 쌓여가고 음식쓰레기냄새에맨날 라면... 혹은 계란과 밥 간장...   아빠는 이제 입원한지 한달됬따..알콜치매까지 있으시다.. 병원비 한달 보호2종이라 14만인데 이거 풀리면 한50만원나오려나.. 맨날 전화해서 면회와달라 간식비등 담배값 달라... 하아..지금 내가 복싱선순데 그나마 내가 고딩떄부터 해왓던거라 계속 파고있는데정말 힘들다 ... 자살하고싶다...내가지금 정신병까지 걸려서 살기가 싫다...정말...이거 약먹으면 좋아진다는데 3년째 먹고있는데 의사개새끼는 꾸준히 먹어야한다는 소리밖에 안한다..3년먹엇으면 좋아져야 하는거 아닌가...이거인생에 낙이 하나도 없다 ...지금 현제 벌금과 정신적 육체적 고통 ..낙오감.. 난 벼락끝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