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전조둘이랑 11시조1명 마감조 1명 이러케되는데 십알 점장이 퇴근하기 1시간전쯤인가 퇴근할때 나한테 얘기하랜다 근무 연장될수도있다고

그래서 형한테 하소연하니깐 같이일하는 형이 그냥 무시하고 욕한번먹고 가라고했거든...나도 그리고 내가 근무를 연장할 이유도없었어 일도 바쁘지도않고 그런데 십새끼가 내가 말안하고
간다고 그점장색기가 "야 나한테 허락맞고 가랬잖아?" 그래서 내가 "저 내일 아침8시 출근이라서 빨리 가봐야될것같에요" 라고했지

"너 마감해야지"하면서 정색하더라 십색기가...내가 그래서 대꾸했지 "저 이게 시간이 정해진거라서..."라고하니까 혼잣말로 웃기고있네 하면서 썩은표정으로 보더니 가더라...그냥가면 뭐하니까 인사했는데 그냥 쌩까더라고 그리고 기분 더러운채로퇴근함

십알 평소에 일은 줬같이 시키고 알바생들을 개념없이 대하는놈이라서 더 기분더러웠음

다른애들 3명은 제시간에 출퇴근하는데 나만 점심 저녘사먹어가면서 좆뱅이치는건 아니라고보고 퇴근했다

십알 내가 그전엔 오전했었는데 오전하면서 한두시간 늦게간것도 계속참아주고  우리마트가 신설이라서 존나 풀타임도 많이뛰어주고그랬거든

태도가 시발개같음 오늘 직원을 휴무고 다들 없으니까 니가 마감좀해줘라 부탁해도 들어줄까말까인데 당연한듯이 오전 11시에 온놈한테 오후11시까지
마감하라고 명령조로 십알놈이 말하냐... 더군다나 그다음날은 8시까지 출근... 카드로 찍는거라서 지각5분 넘어가면 1시간 시급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