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람한테 소개 받아서 짭잘한 알바 했는데 단기로 해서 그 알바 끝나고 다른거 구할려는데 알바자리가 없다.
내가 사는 곳이 나름 번화가인데 동네 주변에서 찾으려고 보니 다 3~6개월 이상씩 6개월~1년 이상이다.
내가 재학생이라 이번 9월달에 계속 학교를 다녀야 되는데 장기를 할수가 없지
구인광고에 방학알바 사절 내지는 장기로 하실분 이렇게 써 놓는데 난 딱 1달 정도 밖엔 못하니깐 알바 구하기가 힘들다.
휴학생 아닌바에야 아예 알바를 하지 말란애기.
동네에서 가까운 백화점은 정직원 채용으로 구하고 인턴 몇개월 수습후 인상...
대형마트나 물류센터는 최소 3개월 이상..
단기는 울집에서 대부분 멀리 있는데 전화해보면 안받거나 받자마자 구했습니다.ㅠㅠ
온라인으로 원서 넣으면 연락 절대 안오고 원서쓰는데만도 몇 시간 걸리는데 가족관계에서 부터 별의별 이상한건 다 쓰라고 하질않나.
학력란에 기간부터 해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 쓰라는건 뭐냐?
가족란에 가족 사항 최종학력부터 직장명 부서명 뭐 이런거 다 기술하라 그러질 않나?
부모님이 무슨 대학 나왔는지는 왜 쳐물어보는지 직위까지 적으랜다.
경력도 세세하게 부서 직급 담당업무까지(자세히)적으라니 진짜 이해가 안된다.
집안재산 월소득은 또 왜 필요?
이 외에도 진짜 죶같은 이상한 잡것 종교부터 해서 하여튼 이상한거 빽빽히 다 써도 연락안오고..
집 주변에 그 많고 많은 술집 편의점 각종 PC방 이런거 다 뒤져도 알바자리가 없으니 ..
난 편의점이나 야간은 절대 안하는 조건 빼곤 다 할수 있는데. 난 야간만 아니면 됨.
진짜 도저히 안구해지면 휴학 했다고 뻥치고 1달하고 토끼는 수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