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가 9시부터 새벽1시까지다  시간은 5시간 미만.
투다리인가?투모아 인가?그런 작은 술집?호프집이야.
시급은 모르겠고,아침운동끝나구 집에오는데 혹시나 가봤는데 알바구함 붙어있어.
일단 생각해놓은건 3개월이상 열심히 하겠습니다밖에 없어 ㅠㅠ
오래해야 내년1월초까지야.공익가거든.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언어장애가 좀있어.그래서 하고싶은 말을 자유롭게 못해서 답답해 이게 내년이면10년째접어드는데 답답해 돌아가신다.
편의점이나 피돌이는 가능할것같더라.엄청 붐비는곳에서 혼자하지않는이상.
근데 어릴적부터(장애 없던시절부터)호프집이나 레스토랑 서빙해보고 싶었거든.
시급도 괜찮고...
암튼 본론은 조언좀 구하자는거야.
처음에가서 뭐 어떻게 해야하는거냐.
가령 손님이 뭐가 제일 맛있어요?이건 뭐에요?설명좀해주세요 이러면
나같은경우 설명을 하려고하면 말막힘증이 있어서 설명을 잘못해 ㅠㅠ
희한하게오 어릴적에는 말을 제일잘했는데 그중에서도 설명하는거..설명하나 하는데1시간이상 끌수도 있어서 별명이 물에빠져도 입만 둥둥뜰놈이었어..
아 시바 어떡하냐
설사 운좋게 아싸 구햇다 쳐
1주일도못채우고 짤리면 어카지
나참고로 이번 토요일 일요일은 일못하는데 공연가서
아 시발 힘들다...
우리나란 이런 희귀병(?)치료법에 대해서는 아직 활성화가 안되서 나같은 애들만 불쌍...
나같은 사람모여있는곳보면 대부분이 아동이지만 성인들도 회사가서 군대에서(직업군인도있더랑..)또는 학교에서 알바구할때 이리저리 고민이더라..
갸네들에게 쪽지쓰면 또 답장이 업어.가끔 언어장애로 공익뺀거 쪽지로 물어보는 애들밖에는 ㅡㅡ;;
아 시발 어떡해 ㅠㅠ 서빙해본애들있음 조언좀 마니해조 ㅠㅠ 나도 살고싶어 돈모아서 공익끝나고 수능준비해서 신분상승해야하는데 공부할 돈 모으기가 내몸으론 남들보다 아주 조금 약간 어렵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