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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가장좆같았던 알바(당구장) 체험기....(사연깁니다)시간많은사람만

국민씨발놈(118.223) 2009.07.18 13:40:05
조회 312 추천 0 댓글 10

인터넷은  여러  불특정다수들의  익명의  커뮤니티  공간이다.

하지만  난  이개씨발좆같은  당구장의  신상정보를  다 까발릴  예정이다....혹시나  내가일했던곳의  알림방  구인광고를  보고

혹하여  일하게될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기위하여... 뭐 말이거창하여  신상정보지  사실  신상정보랄것두  읍다.

내가  일한곳은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은행단지지구  로마 성인나이트앞의  3층  애플당구장이란  곳이다.


친한친구랑은  일하다  사소한트러블로  의가상할수도있으니  같이일도  하지말것이며...

친인척  혈연관계의  사업체  사업장은  짜고 드럽고  대우가좆같다하여  되도록이면  피해볼것을  한번쯤은 들어본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랬다....이곳이바로  그러했다.... 이당구장은  사장  사모가  오전오후교대로  돌아가면서  카운터를  지키는  당구장으로서....

오전11시부터7시까지는  사모가..(사모의직업은  가정주부다) 오후7시부터  새벽2시까지는 사장이..(사장의직업은 시청 공무원이다)


이두잡것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짠돌짠순이  자린고비에....콩쥐팥쥐에  팥쥐엄마를  연상시킬법한   성격도  아주개좆지랄같은 

아주  악덕이란말엔  다포함되는  스킬을가지고있는  개잡년놈들이다... 나중에  알게된사실이지만  이잡것들은  본래  재산도많고

살기도잘산다.. 뭐  그렇게  짜고지독하고  악착같으니  잘살수밖에업을거란.....부자들은  선천적으로  부자인사람도있지만....

부자는  다이유가있다라고  생각하게될법한  대목이기도하다....


그럼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처음에  이 개좆같은당구장  면접부터  최종합격까지의  경위를  설명해보겠다...

직장생활을하다   잠쉬쉬다  공부를  하려했던  나는  그냥  집에서  놀면서  공부를하느니  뭐라도하면서 짬짬히  공부를하자라는  생각에

구인구직  사이트를  검색해보던중   (12시간근무,시간조절  가능,가족같이  일하실분, 월급은 생각보다쎔) 당구장  연락주세요..

월급은  생각보다쎔  <---요거에  낚인거다    

전화를걸었다.. 사모년이받았다... 뭐  당구장은해봤나? 당구는몇치나? 몇살이냐 어디사냐?등등  간단한  신상조사와

월급은  딴데보단쎄요...를  전화끊기전에  강조하던.....   도데체  얼마나  쎄길래.... 월급이쎄다를  강조하는지  내심  통밥을  때려보구

일단은  면접을보러갔다....  참고로  내가  옜날에  일하던  당구장은  거기도  12시간근무에  거긴  주간야간  알바가  둘이라

딱딱  시간딱되면 칼같이...  1분도  더하고  자시고도없이  맞교대로 끈나면서  월급은  150을받았었다...

그런데  그만둔이유는.....거기도  사장이좀싸이코   몬노무  기업도아니고  알바한테  사사껀껀  옷차람이며  악세사리며...

겉치레에  너무사사껀껀  터치가많아 짱나서 때려쳤엇다....거기다가  당구장엔  방이하나있었는데.... 그방안엔  황소만한  개새끼2마리가

24시간동안  똥싸고  처먹고  온갖오물  냄새와  찌꺼기들을  치워야했으며 또  당구장안에서  뛰어다니며  그두개새끼  운동까지  시켜주란다..

미친  내가  무슨  개새끼똥치우고  운동시켜주러왓냐고... 그래서  때려쳤던일이있었다....


애플당구장  면접을보러왔다...사장새끼가  당구를치고있다... 인사를하고.... 여타부타  말도없이  게속  당구만치던  이개새끼는

한참을  지가  만족할만큼  친후에  위아래로  훓기시작한다  개씨발놈이,,,,

즈그  당구장  어필을하기시작한다.... 여긴  일반  막당구장이아니며... 큐도손질해야하고.... 환경이나  보수는  다른데보단  조을것이며...

좋은쪽으로만  썰을풀기시작한다....  아그래서  ㅅㅂ  얼만데월급이 ㅡㅡ 

한참을  지꺼리던이새킈는  월급이  130이란다 .....  그러케  월급이  쎄다고를  강조하던...겨우  130이란다....

130  알바치고 많다면  많다랄수도  있는돈이지만... 12시간근무에  야간이고... 120/30  일당  4만언   4/12시간  시간당 3333원에

노예월급이다....  뒤에가서  말하겠지만... 말이12시간이지  12시간  근무도  아니였다  보통14~15시간을  일했었다....


그러케  월급이  많다고를  강조하던  씨발년놈들이  130이란  월급에  약간  실망한듯한  벙깐표정의  나를  살피더니....

5개월간은  130을주고  6개월째되는날엔  보너스개념으로  50을  더얹어서  180을준단다....

그럼  6개월기준 월평균급여는  138만원돈이  되는돈이다....  그런데  이미칀잡것들의   대가리는  무슨  +1단위가  더붙는  대가리인건지

지껄이신다는말이...  만약  저러케 급여를  주게되면  한달에150받는거나  마찬가지란다 ㅋㅋㅋ 어이가업어서

6개월째달 50더주는거  포함  830/6=138.3333333333 인데  어떠케 150이상받는거나  마찬가지라는  말이나오는지  내머리론 

도저히  이해가안간다.... 너님들은  이해가가는지???


그러케  한차례  월급협상이끈난뒤.... 1주일후에  연락을준단다....  1주일이흘렀다..... 1주일의  시간동안에도 난  다른알바자리를 

게속알아보곤  있었으나  마땅한자리가업거나  이미다차서  일을못하고있는실정이었다....

1주일후  연락이왔다  나오란다.... 갔다.....충분히 잘  생각을해봤냔다....  그렇다  라고했다   .... 또1주일후에  최종결정해서  연락을준댄다...

먼  씨발  대기업면접도아니고  미칀  사람오라가라  쓸거면쓰고  말라면  그냥말것이지   간보는것도아니고  개 염병질을다해댄다..

알았다며  문을나서려는  찰나에도  이미칀사장사모잡년놈이  한단소리가  1주일후에  연락오기전에  한번좀  놀러오구그러란다 친구들이랑

당구치러...... 면접보구  면접오는새킈들한테까지  그와중에도  장사속을챙기고  돈벌려는생각으로만  꽉찬  대단한  두년놈들이다...


또다시  1주일이 흐르고  일하러나오란다... 이러케  우여곡절끝  3차최종심사끝에  일을하게되었다  미칀노무 ㅡㅡ;;;


나의  출근시간은  오후4시부터 새벽4시까지였다.... 첫째날  출근후  사모한테  일을배우기시작했다....

이곳당구장의  시스템은  이렇다...  음료만3~5번은나간다  10분간격으로 ㅡㅡ 수박까지 짤라다  바친다...마지막엔  냉녹차  냉둥굴레차

우린물까지  나간다... 그럼  그러케 음료한번나갈때까지... 그걸로 끝일까?  모르는소리... 게속 들어오는새킈  나가는새킈...

치우고 계산하고 설거지하고... 커피타고  수박짜르고...공딱고 큐손질하고  아주그냥  로테이션으로  잠쉬도  쉴틈이업다...


난  몸이빡센건  아무렇지도않다  하지만  정신적으로힘든건  도저희  참을수가없다....가뜩이나  정신업고  힘든데  옆에서  독사마냥

쪼아대는  사모개잡년땜시  나는  나날히  마르고  지쳐가고있었다.... 

이렇게 4시부터  새벽2시까지는  쉴틈이업다... 2시부턴  손님이  줄기시작한다  그럼  2시부턴  쉬느냐?  천만에소리

청소를시작한다... 암만빨리해도  2~3시간은  걸리는청소다..... 

대충할수도없다  사방이  cctv다  뭐  말이  밤에  안좋은일이생길걸  대비하여  설치해논 cctv라지만  조까구있네...  내생전

당구장이  불한당  들이쳐 털렸단애긴  못들었다....  뭐  사실  정말로  나쁜놈들들이쳤을때  증거자료루  설치해논그걸수도있다...

근데 그런년놈이... 매일출근할적마다  아주그냥   보란듯이  사람앞에대놓고 세워놓고  전날저녁  청소하는거랑  손님맞는거

cctv로  돌려보구자빠졌다냐?  어이가업는거다 ㅋㅋㅋ 


정상적으로  딱2시부터  손님이끊겨  청소를부지런히  시작하면  4시에 정확히  딱청소가끈나고  정리하고 모하고하면  4시30이나돼야

당구장문을  잠고  퇴근할수있으며  집에오면  5시다...

근데그게  어디  내맘대로  되겠는가.... 꼭  2시 3시 4시만되면  겨오는  개씨발롬들이있다.....  처음엔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2시건3시건

손님이니깐  그냥받았다.....근데  이미칀새킈들은  꼭오면  장타다...4~5신는돼야  겨나간다.,. 그럼난  6~7시나돼야  청소가끈나고 

들어간다는것이다......그렇다고  6시7시까지  일한다고  돈을더주나?  웃기는소리  아예언제  들어갔는진  관심밖이며... 설사  7시퇴근한거

알았다  하더라도....보통  사람가트면  너어제  늦게까지  하고  들어갔으니  피곤하겠다   1~2시간만  더자고  출근해라   이런거읍따..

몇시에  들어갔건간에  그건내사정이며  정시출근이다  피곤해서  깜빡잠이들고  1분이라도  늦을경우엔  사모개씨발잡년의  개갈굼과

아주그날은  피가말리는거다.... 

보통날엔  4시30 5시퇴근이  기본이며... 2틀에 한번꼴로  꼭  청소거의다  마무리되갈쯤에  겨오는  개진상씨발놈들때문에  허구언날6시7시

퇴근하기를반복....7시들어가면...바로잠자나? 잠안온다 ㅡㅡ  몸은피곤한데  잠안오는  그고통  당해본자만안다...

배는고프지 씻고밥먹고하면  훌쩍8시가넘어간다...잠깐티비  컴터한다고 어쩌고  폼잡으면 금방10시  아안되겠다  잠좀자자...눈부치면

해는쨍쨍  잠은안오구  뒤척이며  11시12시   하루평균  3~4시간  개잠자다  겨나가는  개좆같은일상...  이러케  고생한다고  누가알아주길해

돈을더주길해... 몸은힘들어도  사장사모가  좋은사람이면  고생하면  알아서  생각해주시겠지  이렇기를해?ㅡㅡ  점점이건아니다

라는생각은  커져만가고... 개잠자다  출근시간다가오면  또오늘은  사모씨발련이 뭘로 개지랄을떨까  발걸음은  천근만근


사실  젤짜증나고  좆같은건...  동네븅신찐따 양아치샛킈들  뒷수발이었다.... 어떠케  당구치러온새킈들  손님서비스보다

이개새킈들  심부름  음료가따바치기가  더힘들었다...  원래  당구장이란곳은  동네 업소사장이나  양아치새킈들

별  오만병신잡놈들이  다꼬이기마련이다.... 이새킈들은  손님도아니고  그냥  할일없는  백수날건달  한량새킈들이다..

이새킈들  솔직히  음료 과일  안가따바쳐도된다... 근데  사모사장개잡년놈은  그꼴을  못본다.... 

아주  이개씨발롬들은  그냥  심심하면오구... 안심심해도오구...그냥  노상  허구언날  왓다갔다  집도절도업는  그지새끼마냥

하루왠종일  뻔질나게  당구장을  들락날락거리는데...  아주이미칀새킈들  똥궁뎅이  부쳤다  인났다  자리뜰때마다  치우고  가따바치고

아주  개쑈를해야된다... 아늬 씨발롬이  들어와서  안자따  5분도안되서나갈거면  음료수를  달라고  처먹질말든가...  아니줘씀

처먹기라도하든가... 처먹지도안으면서  자동반사적으로  가따바쳐야돼고... 금방겨나갔다가  금방또겨들어오니... 자리치우고  컵딱아노면

또  다시  뭐처먹을꺼냐고  물어보구  또가따주고,.... 또가따주고나면... 또갑자기  휙나가버리고.. 또치워노면  또겨들어오고....

오려면  우루루  가치겨들어와서  걍  한번에  처마실거가따바치고  땡인데  1분간격으로  딸랑딸랑 문열고  겨들어오는바람에

한새킈  한잔가따주고  또냉장고  닫고  뒤돌아서면 딸랑딸랑  그지쌩양아치  뒤이어서  또들어오구   또들어오구 반복반복 무한반복...


또  음료종류는  존나게많아요... 음료수  환타  5종셋트  환타.사과 .포도.파인.오렌지..써니텐3종에..콜라사이다에.. 아이스티에..냉커피에...

음료두  존나게만아요 씨발것 ,,ㅡㅡ  이  그지새끼들  뭐  물어보나마나  물어보면  다 냉커피처먹는데... 꼭그걸물어봐야아나?

사모 개씨발년은  뭐처먹을건지  왜안물어보구  맘대로가따주냐고...옆에서 개잔소리  지랄염병을떨고.... 염병떨어서  가서물어보면

뻔하지뭐  냉커피달라하고.... 이사모  븅싄년도그래  어떠케 영업하는씨발년이  맨날오는새킈들  멀조아하는지  멀잘처먹는지도  모르고

그걸꼭  번번히  물어봐야만아나?   그리고  이그지들도  지가알아서  어쩔댄 야오늘은  딴거줘라  한단말야... 그럼그럴때나  네~하고

그거가따주면그만인걸.... 그걸뭐 꼭가서 앵무새마냥 일일이  처물어보고... 막말로  당구치러온새킈들도아닌데....


또 이새킈들뿐만이면  말도안해... 몬노무 개씨발  즈그  친가 외가  친청 애미애비  시애미 애비  삼촌 조카  일가친척들은  심심하면 놀러와서

처먹지도안는  음료가따바치고  치우고  ..... 아예  이 사모미칀년은  물어보는걸  졸라시러한다....

아괜히  처먹지도안을거  주고서  안처먹고... 나도 따라주기  귀찬코  머한잔드릴까요?  드실래요?  물어보는게어때서...그래서 처먹는다면

주는거고  안처먹는다면  안주면그만인데... 무조건  가따바쳐야한다  이미칀년은 


당구장엔  그림맞추기  게임기가 두개있다 돈을넣고  점수가  500점기준 1만원으로  딴점수만큼  돈을주는데... 이기계는  돈이어느정도 처들어가야

한번  잭팟이터져서  몇만점을처먹고  그점수로  십만원  이십만원따갈수가있따.... 우리사장  개씹양아치는  그걸  가만히  보구있다가...

저기계어느정도  돈들어갔다시푸면...가서 기계꺼버리라고한다... 그리고선  새벽쯤에  손님들업을때  지가 돈넣고  돌려서 돈따먹는다

아주 개상여럴양아치샛키다.....


그래도  이사장개새킈는  내가 일하는거에대해선  타치는안했다  알아서  내가  또잘했었구... 그래서  지는지할거하고  뒤에쇼파가서  처놀구있었기

때문에  차라리  난편했다... 근데 이 사모 개썅년이랑있을때는  그야말로  엄청난  스트레스였고  지옥같았다....

괜히  이유도업이  승질내고 나한테  히스테리부리고  개염병을하고....참을때까지  참떤나는  폭발을했고...

사실  폭발했다해도... 난  딱이한마디바께안했다.......  도데체  왜그러시는거냐고  제가  맘에안드시면  그만두겠다고... 토시하나안틀리고

딱저말했다... 근데  이미칀잡년은글쎄  내가  저말했다고  무슨  미칀년마냥  무슨  큰~~엄청난욕이라도  한것마냥  개거품을물고  개앰병

울고짜고  아주미칀 신파극을  다하더라....그러다 지남편  퇴근시간되서  당구장오니깐...이때가기회다  한번좆되바라는식으로

뒤도안보구  문팍차고  나가버리고  무슨일인가시푼  이사장병싄새키는  뒤따라나가  삼십분동안의  작전회의끝에.... 그날내랑한마디도안하고

다음날출근후  사모개씨발년은  다짜고짜  키랑카드내놓고  꺼지라그러고....  난알았다하고 미련업이나오려는데.....그순간에도  꼭한마디를

지껄이고마는  이개썅년.... 


난빌고또빌고  저주를내릴거다....아주그냥  실컷벼락부자되서  써보지도못하고  병걸려  늙어듸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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