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갤을 떠날때가 된거 같아

오늘까지만 있을거 같아 ㅋㅋㅋ

내가 20살이었을때...2006년인가?

그떄 처음 알바를 했어

주유소였지 몇시간을 했는지는 잘 몰라 하여간 주유소 시급 3300 받고 했는데

100만원 가까이 벌었던거 같아 아예 주유소 에서 살았지

주유소 주임형이랑 새벽에 버거킹 먹고싶어서 주유소 문 닫고 동대문도 갔다오고

밤새도록 포커치면서 도박도 하고 ㅋㅋ 하여간

그렇게 해서 한달에 50만원 쓰고 50만원은 통장에 넣어 두었던거 같아

50만원이 100만원이 되고 150이 되고 그렇게 200 250 까지 모았었지

그러다가 2006년 말에 주식을 시작했다? 근데 이게 디게 잼있더라?

가만있어도 나 하루일하는거보다 더벌리네? 알바 때려치고 주식만 했지

물론 뭐 그땐 작게 300가지고 해서 뭐 크게 벌진 못했었다? 하루 20만원 10만원 그정도 였지

물론 벌면  인출해서 다 썻고 ㅋ 그러곤 내가 병원에서 일하게 되어서 거의 8개월간을 일하다보니

그냥 돈이 막 쌓이더라 ㅡㅡ;;; 여기서부터 돈의 위력을 느끼게 되었다 !!!! 십학 ㅋㅋㅋ

그돈이 700 800 결국 세자리수를 넘어 간거야 ㅋㅋ 정말 저때는 과장좀 보태서 한달에 100만원씩 썼던거 같다 ...ㅋㅋㅋ

근데 홀딩하고 군대 갔다오니 절반으로 줄었네? 시발? 나 전역한지 이제 3개월째인데?

전역하고 7일만에 일구해서 알바를 시작했지 그떄부터 여길 드다들기 시작했어

뭐 습관이란게 무시하지 못해서 알바 70만원 벌면 10만원 펀드 50만원 주식 나머지 + 집에서 갖다쓰기 신공

으로 생활했어 뭐 내가 사회인 야구 하는것은 알테고 야구란게 돈이 막 정말 엄청 들거든...솔직 전역하고 한달차에 힘들었다

그러다가 한달전쯤이었나? 야구하고 차타고 오는데

뒤에서 누가 박았어? 술취한놈이? 그래서 보험금으로 또 왕창 타고 ㅡㅡ;;;

이글의 요점이 뭔지 모르겠지?

돈 너무 벌려고 하지 말아라 ㅡㅡ.... 아무리 열심히 벌어도 돈이란 흐름이 있어서

될때는 그냥 가만히 놀다가도 저런 사고나 예기치 않은 일로 그냥 돈이 굴러들어올때가 있고

안될때는 아무리 벌어봐야 옷값 유흥비 쓰고나면 돈모을만한 자금이 없을때가 많아

그러니! 지금은 그냥 옷이나 사고 유흥비나 마련한다는 셈으로 일하는게 좋다는거지 ㅋㅋ

일급 기밀 하나 나간다.

우리파이낸셜 2달안에 13000원 이상간다 지금 7000원 이다 -_-;;;;

어제부터 거래량 폭발인데 금융지주법 통과되면 대기권 바라본다 -_-.... 날 믿어라.

아참 다날 이란 종목도 지금 사두면 20000만원 가겠더라 (나 다달 비중 쫌 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