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가 시급 7천원을 받고 학원 보충 강의 촬영(조교일은 부수적으로, 작은학원임)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지금은 너 할일 없으니까 나중에 연락줄때까지 기다려~~라고 문자가 왔음

그래서 일단 알겟다고 했는데 뭔가 석연치 않았음

일단 돈이 나올 구석이 없기도 하고 요즘은 무슨 알바가 올라와 있나와서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다가보니까

시급 5천원+@로 고용주가 다른 조교를 구하고 있더라고

아 ㅡㅡ 역시 꺼림칙 하더라니 하고 또 혹시나 싶어서 전화번호 확인해봣더니 그 고용주임

그래서 내가 한번 2주정도 어디 갔다 오는데 전 알바 언제 시작하나요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8월쯤에 하라고 연락이 왔음

-----------------이상이 사건의 정황이고-------------------

학원은 작아서 내가 보충 강의 촬영하면서 혼자서 조교일 전부 할수 있을정돈데 조교를 구하고 있는거임

결국 8월쯤에 하라고 했다가 흐지부지 될것 같은 느낌이드는데 이거 착각아니지??

내가 기본적으로 나자신을 제외하고 아무도 신뢰하지 않아서 그런건가

어쨋든 알갤 횽들의 의견을 듣고 시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