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출근합니다.

12시 30분까지 손님 좆나 옵니다. ( 하루에 손님 총 8~900명은 옵니다.)

12시30분에 우유,김밥,빵 이게 박스로 10박스 정도 옵니다.

제 키만큼 옵니다. 172 입니다.

그럼 물류 온거 왔나안왔나 체크 합니다.

체크하는도중에 손놈새끠들오면 체크하다 말고 받으러 갑니다.

담배주고 말면 끝이지만 카운터에서 뜸들이다가 내가 가면 물건고르러 갑니다. 빡칩니다.

손놈가면 다시 물류체크하러가는데 도착하자마자 또 손놈옵니다.

욕 합니다. 인성을 상실합니다.

그렇게 1시30분까지 정리를 끝냅니다. ( 이주일 정도는 2시30분까지 했습니다만 전  고수입니다.)

그러면 숨고르기를 합니다. 이쯤도면 손놈이 그나마 적게옵니다.

그럼 이제 청소콤보 갑니다.

카운터+시식대+마당쓰레기통 을 치워줍니다. 그러면서 라면국물통을 치웁니다.

변기에 국물을 버리는데 라면국물의 기름때나 그딴게 변기에 남기때문에 제거를 합니다 변기를 매일닦는기분아시나요

그리고 바깥테이블 손놈들이 먹고 치우지도않는 맥주캔이나 담배꽁초(4~50개)정도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테이블 닦고 워킹채우고 카운터상품을 채웁니다.

그리고 담배를 채웁니다. 좆같습니다. 5시쯤 되면 이제 대충 끝납니다.

그러면 의자가 없는관계로 바깥테이블로 가서 앉습니다. 중간중간 손놈오면 일끊기는건 당연합니다.

한마디로 좆같습니다. 피돌이 부럽습니다. 손놈받고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하는게 불공평합니다.

피돌이도 의자를 없애주세요 사장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