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프집에서 서빙하거든

이제 한 10일됐어..그년은 한...1년 넘은듯

그래서 ㅈㄴ 사장사모랑 다친하지

나도 뭐 이제 사장 사모 주방이모랑도 친해졌고

그년이라도 뭐 나름; 말도 트고 이야기도 하고 그런데 조금 친해짐

나랑은 4살차이야..그년 21...나 25...

이년이 ㅈㄴ또라이임..뭐좀만 잘못하면 화버럭내면서...

오빠 똑바로 안할래??내가 전에 그거 말해줬어 안해줬어?하면서 죽을래

이럼 ㅠㅠ..그리고 이년 기분안조을땐 ㅈㄴ 씨발임..무표정으로 있는데 ㅈㄴ무서움..

좀만 실수해도 그냥 반말로 야야 죽을래?? 이소리나옴..

이뇬이 맨첨에 와쓸때 사장님이 가끔 히스테리부리는거만 조심하라고했거든

그냥 흘려들어라고..그런데 ㅅㅂ 사장님은 ㅈㄴ좋음 사모님은 말할것도 없이 쩔게좋고..

그런데 이뇬하나때매 좆같음...사장님 사모님 눈치보다 이뇬 눈치를 봐야대 ㅜㅜ

군대 고참이 갈구는거처럼 갈군다니까 ㅅㅄㅂ 기를 죽임..군대고참보다 더무서워
(참고로 현역나왔음 수색중대..)

그리고 이뇬 또 짝나는게 시발 쳐웃다가도 갑자기 돌변해서 존나 ㅈㄹ함..

아오 이잡년을 어떡하지..?

내가 좀 착해서 오냐오냐 하긴했는데 ㅅㅂ ㅈㄴ빡쳐서 죽을거같음...
일도 ㅅㅂ 내가 거의다함..개같은년 앉아서 티비나 쳐보고

뭐 일한지 오래대서 당연한거겠지만 ㅈㄴ빡침 그래도..

형들 조언좀 ㅠㅠ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