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알바 하러 겜방에 갔는뎅

얼마전부터 보이던 이쁘장한 중국 유학생년이

나를 쳐다보는 오늘따라 시선이 자주 느껴졋엉

1시간이 지나고 폰충천 해달라면서 주는대 배터리가 3칸이고 30분 충전하니까

파란불 뜨더라고 그래서 가져다 주니까

어눌한 목소리로 게속 해주면 안되요 이러더라 그래서 알겟다고 하고 다시 꼽고 있는대

저기요 하더니 불러서 가보니까 중국사이트에서 유학때문에 서류 것좀 돠달래서

내가 그걸 어케하냐고 모른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다가 좀 지나서 다시 나를 불르는거야 ㅋㅋ

국민은행에 가야하는데 잘몰라서 그러는대 같이 가면 안되냐 하더라 ㅋㅋㅋ

계좌를 찍어야 한다느니 어쩌구 저쩌구 언제 끈나냐고 ㅋㅋ

긴가민가하고 있었어 저년이 나한테 관심있나

키도좀 크고 이쁘장한대 중국년이자나 좀 거부감이 들더라고

근데 내 여친보다 외모상 좀더 이쁘길래 시발 된장발라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좀 웃기더라ㅋㅋㅋㅋㅋㅋ

끈나고 학원가야된다고 뻥치고 안된다 했는데

집에 오면서 시발 자꾸 아쉽네 ㅋㅋㅋㅋㅋㅋㅋ

앟ㅇㄶㅇㄴㅀㄴㄹㅇㅎㄴ아ㅓ호

대륙의 여성을 정ㅋ벅ㅋ 할수 있는  기회였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