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씨발 진짜 아좆같다

친구개색기가 돈 빌려주는데 내가 이체 수수료도 갚어 이러니까 존나 지랄해 시발

문제는 전에 이색기가 나 일하는편의점에 지친구들이랑 와서 돈을 빌려달래

내가 그래서 돈 집에있다고 하니까 갔다오래 시발

솔직히 좀 그렇잖아 존나 귀찮고 무슨 존나 돈 없어서 죽을 상황도 아니고 밤새 놀다가

돈없어서 온건데 걍 안된다고 했거든? 귀찮아서 내가 얘한테 주기적으로 돈을 줄게 있는데

그걸 없애줄테니까 갔다오라는거야 존나 복불복으로 그돈 정해서 존나 적은돈 당첨되서

난 좋아라 하고 갔다왔거든? 근데 내가 전에 이런적이잇어 어떤 아저씨가 울면서 돈좀 빌려달라고

몇만원 더 얻어줄수도 있으니까 빌려달래서 존나 안된다하다가 같이 술집까지 갔다오고 그랫거든?

문 잠그고 

근데 이색기가 나한테 첨 보는 아저씨 돈 빌려줄려고 그렇게 존나 문잠그고 갔다오면서

내가 부탁할때는 그렇게 거절하다가 적은돈 당첨되니까 그렇게 좋아서 갔다왔냐는거야

진짜 좆같다 시발 이색기가 말빨쩔어서 말로는 도저히 안되고 니네들이 봐도 내가 개색기냐?

시발 친구면 무조건 다해줘야되고 좀 서운한거가지고 개새끼 병신 쓰레기 이딴말 다 해도되는거냐?

내가 성격드러운것도 아님 구라안까고 진짜 난 친구들하고 안싸우는데 싸우는건 얘밖에 없어 ㅡㅡ

씨발 진짜 쓰레기소리듣고 병신 넌 씨발 성격이 좆같다 베베꼬였다 이딴말들으니까 내가 존나병신된 기분들고

기분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