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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초딩 감전사건.jpg
누가 3년전 이맘때쯤에 친구가 감전 당햇다며 올려서 찾아보니까 안타깝더라 나도 대구사람이라서 찾아본거다https://m.dcinside.com/board/dcbest/64800 안싱글벙글 념글보고 쓰는 초딩 때 동급생 감전사한 사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오늘 싱갤 오자마자 본 첫글대충 요약하자면 남학생 1명이 역에 정차된 열차에 올라갔다가 고압선에 감전으로 크게 다쳤다는 내용이 글 보자마자 나 초딩때 실제로 동급생 1명이 비슷한 일 겪은거 생각나서 구글링을 해봄대충 m.dcinside.com사건 사고 전말은 2006년 4월 당시 대구 효동초등학교 사학년 박모군이 기차역 주변에 설치된 탱크위로 호기심에 올라갔다가 고압선에 아주 강하게 감전사함... 형체도 알아볼 수가 없어서 시신형태 마저도 완전히 박살나서 알아볼수 없기에 신원 조회가 2일정도 걸렸다고 보았다 대충 요약하자면 잼민이가 뭣도모르고 부주의해서 저리된거 ㅇㅇㅇ 2년전에도 저장소 같은곳에서 수리하던 군인이 감전사함 근데 이사건을 알아보니 죽은 애는 부모가 살인죄로 청주교도소에 당시 복역중이었음 그래서 고모 손에 컸다더라... 그래서인지 애가 좀 삐뚫고 햇던거인게지... 그 죽은애랑 같이있었다던 목격자인 죽은애 후배는 같은 처지인 셈이라서 친해진 애란다 즉 할머니 혼자 키우고 있는애... 사연 자체도 넘 기구하고 안타깝더라 아무래도 애가 공부방도 학원도 못다니는 처지와 신세라서 안전교육 이런걸 고모가 소홀히 햇나보다 죽은 애 엄마는 아들 사망때문에 휴가나와서 오열햇다든데 맴 찢어지드라 얼마나 자기때문에 그리된거 참... 근데 엄마아빠 둘다 살인자리던데 무슨 연유로 그리된걸까??? 넘 딱하다 일단 요약하자면 이 사고로 죽은 아이 이웃집 아저씨가 쓴 글이다 즉 죽은 아이는 가난과 생활고때문에 개를 키울 형편이 안되어서 돌멩이를 끌고 갔는데 혼자 자폐아마냥 중얼거리며 강아지야 뭐해? 거리니까 근처 사무실 아저씨가 " 그 건 뭐꼬?" 이러니 개잖아요 그것도 몰라요?" 라고 하면서 웃어대니 친해졌다캄 그뒤로도 아이가 자주 오면은 수박이나 사과를 자주 나줘주웠다고 함... 애가 성적도 운동신경도 꼴찌였다고 한다 그래도 순박해서 이 윤씨 아저씬 맘에 들었던것 같다 결론은 걍 우리 주위에 어른들의 관심이 이래서 중요한기다... 이건 그 사고로 죽은 애 친구가 쓴글.... 관종이었다고 카더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도토리묵들고정닉
[소개][나눔+] 꿈 속에선 주먹이 천천히 날아감
안녕하세요!Neon Noroshi 인디 게임 담당 인사드립니닷!왜 오늘은 두 개나 올리냐구요???왜냐하면 노루시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에요~앞으로도 많은 관심 주시면 좋은 게임이랑 나눔 많이 들고 올게요!!https://youtu.be/iZkR95cM7zI오늘의 게임!몽환적인 배경의 3인칭 탐험 액션 어드벤처Dreams of Another를 소개해요!플레이어는 총을 발사할 때마다 사물이 파괴되는 대신 포인트 클라우드 입자가 모여 새로운 오브젝트를 창조한답니다.수백만 개의 입자로 이뤄진 몽환적인 세계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점묘화처럼 느껴져요!'잠옷 입은 남자'와 '방랑하는 군인' 두 주인공이 말하는 나무나 문 같은 의식 있는 오브젝트와 교감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죠.매 발사마다 세계가 실시간으로 변화해 매번 새로운 탐험의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파괴 없이는 창조도 없다'는 철학적 주제가 꿈같은 서사를 완성하죠!Dreams of Another의 핵심은 '창조형 슈팅' 메커닉이에요!총알을 발사하면 적이나 사물이 파괴되는 대신 입자가 모여 새로운 오브젝트로 재탄생한답니다.사격 한 번이 창조와 파괴의 경계를 허무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죠.매번 발사 시 다른 형태물이 만들어져 전략적 재미가 더해진답니다!기존 슈팅 게임과는 전혀 다른 역설적인 플레이가 매력적이에요.이 창조형 메커닉이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려준답니다!게임은 포인트 클라우드 렌더링으로 점묘화 같은 비주얼을 구현했어요!수백만 개의 입자가 모여 장소와 사물을 표현하니 정말 몽환적이죠.사격 시 입자들이 흩어졌다 모이며 세계가 즉시 재구성되는 연출이 환상적이랍니다.입자의 움직임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져 매 컷이 새로운 풍경이에요!이런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은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실험적 요소랄까요.매 순간 점묘화 속을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또한 나무, 문, 회전목마 같은 의인화된 오브젝트가 등장해요!이들이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고 감정을 드러내며 스토리에 깊이를 더하죠.단순한 배경 소품이 아니라 세계관의 해석을 돕는 중요한 캐릭터라고 하네요!대화를 통해 철학적 메시지를 직접 경험하고, 의미를 스스로 해석하게 해주죠.오브젝트들과 의사소통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이런 교감 시스템이 게임에 특별한 감성적 깊이를 부여해줘요!특이한 게, PS5 버전에서는 PS VR2를 공식 지원한답니다!VR 모드에선 1인칭 시점으로 이런 점점이 세계를 직접 탐험할 수 있어요.DualSense 대신 VR 모션 컨트롤러로 상호작용하는 재미도 쏠쏠하죠.360도 시야에서 입자들이 살아 움직이는 광경이 정말 실감나지 않을까요!일반 화면 모드와 VR 모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몰입감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어요.이러한 게임의 예술적 연출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답니다!몽환적인 배경에 철학적 서사, 시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Dreams of Another는현재 개발 중이며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할 예정이에요!찜해두면 노루시가 꿈에 찾아올... 지도~ Dreams of Another on SteamA third-person exploration-action game built around the philosophical theme, “No Creation Without Destruction.” Rather than destroying objects by shooting, your shots materialize and create the world.store.steampowered.comhttps://store.steampowered.com/app/3561230/Dreams_of_Another/여기까지 읽어주신 인붕 여러분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댓글로 응모 키워드와 함께 게임에 대한 기대를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총 3분께 노루시의 랜덤 게임 박스에서 게임을 선물해드려요!아까 글의 나눔과는 별개로 진행하니까 둘 다 하셔도 갠찮아요!!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
작성자 : NeonNorosh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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