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로 이천2 출고를 지원햇는데 확정받고 자려다가 잠이안와서

밤새고 갈까말까 하다가 결국 출근함.

여기서 이천2센터를 검색해보는데 악명이 높아보여서 존나 쫄렷음.

근데 막상 신규로 가니까 ㄹㅇ 개꿀임.

일단 신규교육을 fm으로해서 업무배정하고 데리러온 관리자들이 온 시간이 10시30분인가 그랫음.

무튼 신규교육 개꿀빨고 10시30분인가 출고 담당자 한두명 오더니

난 1.2층인가 거기로 끌려가서 집품을햇음.

근데 집품 20분만하고 2.5층?? 거기 끌려간다는 글을봐서 좀 쫄렷는데

무튼 쿠팡 피킹은 첨인데 ㄹㅇ 말이안되게 꿀이엿어.

이게 맞는건가 싶더라.

내가 3년전에 호법쿠팡햇을때 피킹을 파레트 자키를 끌고다니면서햇거든?

그리고 컬리에서 피킹은 도트 4개에 좁은데서 사람들 부벼가면서 테트리스하느라 정신없엇는데

여기는 도트1개로 진짜 몇개 짐품안해도 마로 도트마감임 ㅋㅋㅋㅋㅋㅋㅋ

컬리에서는 도트 많은 8개씩 쌓고햇는데.

글고 존나 넓어서 걸어다니느라 시간도 쑥쑥감.

물론 상온이라 좀 덥긴햇어도 그런거 신경도 안쓰이고 개꿀이라는 생각만들더라.

그리곤 11시30분에 점심시간이라 해서 밥먹고와서

12시30분부터 다시 집품함.

근데 갑자기 2시30분에 나 포함 신규단기 몇명부르더니

악명높은 2.5층을 보내더라............

존나 죶댓다 싶엇음.

인솔자 와서 따라갈때부터 속으로 개꿀도 잠깐이구나 싶으면서 욕햇음. 

그러면서 여기서 악명높은 워터생각하면서 따라갓는데

막상가니까 포장을시킴.

포장 대충 배우고

그냥 대충 대충 하면서 시간때우니까 연장할거냐해서 연장안한다고함.

내 목표는 돈이아니라 실업급여 소정근로시간 만들기라서 ㅎㅎ

요약.

신규교육 길어서 개꿀

1..2 층 집품갓는데 존나넓으면서 도트1개라서 개꿀 

2.5층 갔는데 포장햇는데 그렇게 안어려워서 개꿀 ㅋㅋㅋ

근데 2,5층 워터들하는거보면 막상 그렇게 안빡세보이던데 

내가 최근에 가장힘들다고 생각한게

16센 신규로갓는데 8시간동안 중량물을 오토라벨 벨트에 까대기 치는거엿음.

무튼 다들 신규로 한번씩 꿀빨러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