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13년?된 조그만한 관장형 헬스장에서 인포 알바하는데 

원래 다들 이런가?

첨에 일단 근로계약서 아니고 용역계약서 썼고 20살이라 걍 암것도 모르고 싸인함 

지금 다닌지 한 5달 됐는데 오전 오픈이라 아침에 맨날 오는 고정할머니 할아버지들 계시는데 뭐 여기서만 8~9년 다니셨다함 

그래서 그런지 컴플레인을 일주일에 매번 걺 며칠전엔 어떤 전부터 회원들이랑 자주 싸우던 할아버지 난동 피워서 경찰부르고 쫓겨남 그리고 업무를 초반에는 청소기돌리기,탈의실정리,소도구 그립정리,수건 옷 정리,블로그작성 이런거만 시켰었는데 갑자기 인포는 청소만 하는사람이 아니라면서 영업을 해야한다고 tm이랑 회원들 운동 자세 봐주고 인바디 재주라고 강요함 tm은 한달에 한번정도 그리고 원래 홍보업무를 인포도 전단지를 해야하는데 난 오픈이라 혼자 있기때문에 안한다고 했었는데 저번주부터 월 수 금 한시간씩 돌리라네?

그리고 네이버리뷰,당근리뷰조작 시킴

여전히 센터에 나 혼자만 있음 사장은 거의 오후에 출근 트레이너들도 남트 여트 한명씩 있는데 걍 동네 운동취미로 하는 사람들보다 지식 적음 나한테 렛풀 자세랑 대회 탄 바르는법 물어본다

그래서 내가 전단지 돌리는거 땜에 사장한테 말했는데 근무시간안에 하는거니까 추가 급여도 없고 전단지는 필수라함 인포는 업무가 계속 바뀔 수 있다네  얼마전까지 전단지 알바 썼었음

원래 다른센터들도 이러는지 궁금하고 다른건 모르겠는데 전단지시키는 건 꼭 따라야하는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