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없는곳에 장사도 안되는 그저 그런 백화점의류매장에서 일하는 알바생이야.

근데 우리 어린사람들끼리는 서로 매장에서 친하자나

그런데 그런 어린애들 가운데 계산하는 아줌마가 있고 XX루 바지매장에서 일하는 나이많은 아줌마도 있는데(나이제한없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젊은사람들끼리는 서로 상처주거나 그렇진 않은데

유독 그 아줌마 두년들이 나한테 모라고 하는거야..

특히 여자들한테 더 모라고 하는거 같애

남자애들한테는 뭐라고 잘 안그러고..

남자라서 그런가?

그걸 떠나서 그래서 더 아줌마들에대한 편견같은게 생기는거 같에

아줌마랑 같이 일하면 힘들다 싫다 이런 느낌...

오늘은 게산하는 아줌마가 우리매장 같이근무하는 애가 실수한것도 아닌데

뒷통수에다가 대고 띨띨이라고 그러는거야

갸는 그걸 못듣고 지나쳤는지 몰라도 내앞에서 그러니깐 나한테 한소리는 아니더라도

같은매장에서 일하는 동료인데 열받는거야

그래서 내가 조용하게 "너무 모라고 하지 마세요^^" 그냥 부드럽게 한마디 던졌어...

그거가지도 내 뒷통수에다 #$$%$^%^&^%&^뭐라고 그런거야 잘들리진 않았지만 대충 무슨소린진 알겠어.

근데 다른애들도 같이 있었는데 계내들은 친하면서 왜 방어를 안해주냔말이다..

같은 동료가 당하면 좀 보호해 주면 안되겠니?

그러니 걔네들도 좀 그렇더라... 겉으로 친한척 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