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한번 좆같이 잘랐다가 피시방에서 잘려본 적 있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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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근무하면 피곤한점이 먼줄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입고 집품 포장 사이안좋더라 ㅇㅇ
지금물가 문재인 소득주도성장 반영이지 ㅇㅇ
보고싶다 아갤러
키작으면 알바도 못구하더라 ㅇㅇ

코로나 백신 맞으면 생기는 일 옹야옹ㅇ ㅇㅇ 작성자 : ㅇㅇ

머리 한번 좆같이 잘랐다가 피시방에서 잘려본 적 있냐??-ㅅ-

박쵸오빠(61.35) 2009.04.14 07:54:48

조회 46 추천 0 댓글 2

6개월을 개처럼 12시간 일하고 식대없고 쉬는날 한달 2일 해서 80받던 시절에
사장이 일 잘한다고 계속 좀 도와달래서 어쩔수 없이 해주고 있는데,
미용실에서 머리 깎는데 김C처럼 생긴 원장남이 잘라주는데 존나 폼 잡으면서 오바액션 하면서 자름
난 그냥 단정하게 자르려고 했는데 내 얼굴에는 일본의 무슨 스타일이 어울린다면서 지 좆대로 자르더니
왁스로 존나 세워버리는데...ㅅㅂ
완전 폭탄머리처럼 해서 존나 고개 푹 숙이고 집에와서 머리 감고 보니까....
ㅅㅂ 완전 골룸처럼 잘라 놨더라-__
피시방 출근 하니까 사장이 푸하하하 `0i)/ 하면서 박장대소에
골룸이라고 졸라 놀림
ㅅㅂ 놀리지마세연 -_-
하니까 사진 찍는다고 지 폰캠 들이 내밀어서 찍지 말라고
찍으면 관둔다고 하니까 사장 새키 삐져서 월급 지나고 일비 계산해서 돈 주면서 가라고 함
돈 들고 뛰쳐 나오면서 그 돈으로 다른 미용실 가서 다시 자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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