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과 다름없이 11월의 쌀쌀한날씨에 손님이 오나 안오나...확인하며 밖에서 담배를 폈습니다...ㅠ
그 순간 거하게 술취하신 3분이 들어오는겁니다
그래서 안내하고

잠깐 사장님하고 얘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우루룽쾅쾅 뭐 개박살나는소리가 났습니다ㅡㅡ
안내하고 1분도 안됐었는데..ㅋㅋㅋ

뛰쳐가보니 2명이 피를 콸콸
(진짜로 콸콸 흘리면서 영화 택시드라이버의 마지막씬처럼;;;)

공격자의 손엔 피가묻은 맥주유리잔 그리고 얼굴에도 선혈이 낭자;; (피가 튀긴듯)

이정도면 거의 살인미수?? 이정도 아닌가요? 완전 2명을 반 죽여놨던데

 하이튼 사장이 112에 신고해서 경찰들 불렀는데
미친;;; 해결도 안해주구 그냥 가더라고요ㅡㅡ;;아무일없는것처럼 그냥 경찰도 찍소리 못하고 그냥 감
탁자랑 유리잔 다 박살내놓고 그냥감;; 그리고 4명정도의 장화신은 어판장놈들이 저한테와서 어떻게됐냐고 졸라ㅈㄹ함
(우리동네는 강원도의 한 해안가지역인데 어판장조폭새끼들이 경찰도 다 매수한거같더라고요)

 되도록 짧게썼는데 진짜 100프로 맞음ㅠㅠㅠ 진짜 경찰이고 뭐고 믿을수업뜸ㅠ

그리고 X빠지게 피튀긴거 소주부어서 휴지랑 헝겊으로 닦ㅇ어냄 알바만 개고생이지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