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좆뉴비


일단 우월한 주제에 잉여짓을 꾀 함. 우월하고 겸손한 해수횽은 조금 사람사는 맛이 떨어지지만

좆뉴비횽은 레인보우 어쩌고를 남발하면서 남갤러한테 쳐맞을소릴 하는데 난 그런 횽이 정말 맘에듬.

뭐랄까 반칙도 써가면서 세상을 재밌게 살아가는 맛을 아는 사람같아서 좋아함.




2. 쩜쩜이


처음 봤을때는 개 막장 찌질 병x  잉여라고 생각하고 알동산에서 보자마자 까댔는데.

알고보니 상당히 괸춘한 사람임. 개념도 충만함. 남갤러보단 여갤러를 더 까대는 이상한 성격임.



쩜쩜이횽은 그냥 이유없이 좋음. 정이감




3. 김폴더


이상형이 조그만한 여자고. 시크한 여자인데

폴더 누나가 조그만하고 시크해서 좋음.


하지만 사귀는건 불가능. 만나서 재미나게 놀고 마음 맞으면 연인정도 못되겠냐만은

폴더누나 쪽에서 조금만 썩킹 들어와도 죳나게 까대기에 친해지는것 부터가 불가능


이성으로써도 좋겠지만 지금 내눈에 보이는 폴더누나는 정말 친누나같은 사람으로 더 좋아보이는 사람.

근데 좃나 무서움.  아는척좀 했다가 까이고 쩜쩜이횽한테 울면서 문자했음.



폴더누난 날 모르는데 난 쩜쩜이횽한테 뒷담을 많이 들어서 굉장히 친근함

4. 예삐.


잉여짓 하는게 귀여운건 처음.


예삐횽과 바쁜 와중에 잠깐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죳나 부드러움.


그냥 부드럽고 귀여울것 같은데



그런 주제에 잉여짓 하는게 맘에듬.




다만 시밤 카운터 컴으로 알질하는데 신음태그 뜨면 죳나 난감함. 이럴땐 후장을 털어버리고 싶음




5. 김애플



알갤을 들어와서 가장 먼저 놀아주고 코드를 맞춰준 횽임.

후에 가선 제가 우월하다는 말도안되는 오해가 생겼지만 전 애플횽을 사랑함



간혹 찌찌뽕이 걸리는데 신기할때가 많음. 가치관과 사상이 나와 비슷해보임.





6. 시이


여갤러중에 내 글에 댓글 달아준건 시이누나가 처음인듯 데헷.


역시 시이누나도 초면에는 잉여갤러 인줄 알았는데

볼수록 귀여운 면도 있는것 같음.






7. 레딩횽.



친하지도 않고 얘기도 별로 안해봤지만


그냥 몸에서 좔좔 흐르는 포스가 횽님 삼고 졸졸 따라다니고 싶은 느낌임.


기회가 된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포스가 무서워서 가까이 못가겠슴매




8. 그 외.


알갤러라면 다 좋아하지만 시밤 나한테 아는척을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