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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오늘 기분좋게 일주일을 마감하고 쉴려고하는데 또 20분지각

한달째 지각중 제시간에 온적 한번도 없다
그러면서 나보곤 지각하지말라고함 CC로 봤대 미친

CCTV는 매일 검사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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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피곤하다고 느꼇냐면 오늘 김밥이랑 샌드위치좀 남으니까 넌즈시 나보고
김밥좀 마니 남네 흠.. 뭐이러는거야

그래서 김밥좀 발주좀 줄이라고 하자마자 갑자기 나보고 많이 먹는다고 넌즈시 던짐

난 웃겨서 뭔말이냐 내타임때는 폐기 많이나오면1개 나오거나 거의 안나온다니까
갑자기 여태 내가 환불찍은영수증이랑 폐기찍은 영수증 모아놓은거 가져오더라 -_-
보니까 전부다 내 전타임녀자가 찍은건데 내가 찍은건줄 알고있더라..
내전타임애가 폐기찍은거 안들고가길래 다 내가 챙기는데 그거보고 지랄하는듯

식대도 2500원이상 먹으면 눈치줘서 평균 2100원으로 먹는데도 많이 처먹는다고 지랄하길래 순간 빡칠뻔했다

아오.. 앞으론 정산할때 쁘라스나면 다 챙겨야겠다 시발.....



3줄요약
점장이 알바한지 40일되어가는데 한번도 제시각에 온적없고 20분씩늦음
식대 2500원주면서 마니 처먹는다고 넌즈시 갈굼
존나 피곤한스타일이다. 어느 누가 올린글처럼 사장 재고조사 안하는사람이었음 좋았을것을

ps. 짤방이 좀 그런거같아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