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실 야간 피돌이 하려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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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00:02:09

조회 39 추천 0 댓글 3

근데 일하는것도 짜증나고 청소질에다 라면 만두등 요리에다 음료수까지 서비스로 손님에게 바치고

남는 시간에 웹서핑도 못하게 하네 사장놈이...

서울이고 월급제인데 계산해보니까 시급 4000원도 안되고 담달부터 올려준다 하는데 이거뭐...

거기에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휴무는 한달 2번

사장넘의 마인드도 알바 뱃겨먹으려 하는 마인드 인거 같아서 하루 하고 안한다 그랬거든

더 웃긴건 유니폼 주길래 받아왔지

전화로 그만 둔다 그러고 옷 빨아서 다려준다 그러니까

미친년이 드라이크리닝 해오라네 아오

그런거 안하길 정말 잘한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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