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짠걸 ...
21살 주말알바애한테 말을 걸었지.....
얘가 요즘 30살 아저씨한테 썪킹당하는게 좀 짜증나고 그럴지도 모른다는생각에
어차피 썩킹 할 생각은 없었으니 오해사기 싫었고
얘는 저녁에 엄마가 데리러 오고 그러는걸보니 귀한집 딸 같으니깐
퇴근시간 8시를 칼 같이 맞춰주려고 
용건을 짧게 하려고 햇다
나의 주 목적은 ㅎㅎ
2.3년 전문대의 ...편입의 ...?범위? 정도와 등록금
그리고 수능 등급제로 바뀐점 ...등
내가 갖구 있지 않은
언어. 사탐의 교과서 ...또는 문제집?... 참고서 등...
이런걸 원해서
어떻게 전체 총괄해서 대충 싸게 구매 할 수 있을까 가 내 목적이였징
21살이라 자기때부터 딱 등급제 바꼈다 해서 ..... 딱이다!!ㅎㅎ 생각했었음
음 암튼 그래서 내가 .. 얘는 집에 늦게가면 안되는거 같애서
행여나 아저씨인 나한테 폰번호도 썪킹당한다 생각할까 안물어보고
네이트온 아이디만 물어봐서 걔
아이디로 나한테 친추 신청하게 했다
걔가 집에서 컴터 하면 네이트온 할 때 거래를 성립하기 위해서 ㅋ
아 그렇게 해서 친추는 일단 했는데........
얘가 막 뭐 나 ...고등학교랑 학교제 암튼 내 목적과는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길래
얘 왜 안가냐;; 얼릉 집에가서 얘기하지 ㅡ.ㅡ 늦게가면 혼나는거아님? 이생각만했엇는데
자기가 가기전에  네이트온으로 할말 물어보래놓구 .................... 
얘가 안들어왔다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무하다 ...... 내가 2시간이나 기다렸는뎀 ㅠ_______ㅠ
그래서.........
나의 .............ㄱㅖ획이 수포로 돌아갓다 ㅠㅠ
언어.......사탐책 문제집 참고서
그리고 전문대 등록금등 수능의 궁금증이 ..ㅠ아직도 결실을 못맺었다 ㅠ
다음주에나 올텐데...............휴ㅠㅠㅠㅠㅠㅠㅠㅠ
책사고 알바때려치고 일년공부해 대학 가던가 해야지 드러워서 못살겠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