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이 써놓으셨네;;
밤에 내가 담배피면서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어쨌든
제목과 기초줄거리보면 나도 이중인격맞는듯ㅇㅇ
80%니까 틀려도 좀 봐주셈^^
용의자X의 헌신이 제목인데
X는 제 3의 개입자일거고
딴건 몰라도 영화에서는 저런 제목이면 X가 주요 등장인물이면 X라고 절대 표현못하거든.
내논리면
저거 대충 보니까 원작이 있는것 같애
근데 원작내용은 일부러 안봄
틀려도좋음
풀수없는 문제를 만드는것과 그걸 맞추는것중 어느개 더 어려울까 라는 말을 유카와라는 넘이 했네
그러나 그건 이중인격이 결말이라는걸 뒷받침만 해주고 결정적이지는 못하지
근데 영화 들어가서 줄거리를 읽어봐 ㅋㅋㅋ

\'서서히 들어나는 완벽한 알리바이의 실체\'라고 써놨네
그 바로 뒤에 하는 말이 그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뜨거운 헌신이라...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 속에\'라는 단어지
앞뒤관계없는 내용을 쓸리가 없자나
해석하면 천재 수학자속에 숨겨진 한남자의 뜨거운 헌신이란 말이지
그러면 그속에 숨겨진건 뭘까?
이중인격이겠지
어쨌든 어느분이 결론을 먼저 냈는데 내 생각도 같아
결론은 영화를 봐야 알겠지

영화 \'용의 부활\'과 \'적벽대전\'도 실화와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

이거 결론 낼려고하니까 영화 아이덴티티가 생각나네
그영화는 용의자들이 누군지 전혀 감을 못잡는데 제목이 \'동일성\'이니까 한방에 이중인격임을 맞췄는데
틀려도 봐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