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3월달까지만 하기로했거든? 그래가지고 뭐 알바 구해졌데.. 매니저가..

그래서 고만나왔는데 그 다음에 나대신 하는사람이 뭐 그냥 일하다가 도망가버려가지고 할사람이 없어졌따고

나보고 좀 도와달래... 그러다가 나중에는 나보고 4월달까지만 해달래.. 야간알바임.. 하루 9시간 평일 주 5일제..

내가 참고로 학교도다니거든 야간에.. 잠 5시간만 자고 식대도없고 뭐 절라 힘들어가지고 못하겠다니깐..

아주 사정사정해서 내가 2주일을 더하게되었어. 그러니깐 다음주까지..

그러다가 뭐 아직도 면접보러 오는사람이없데.. 이거 ㅅㅂ 나 평생 부려먹어서 시킬껀가? 이생각이 들어가지고

내가 알바천국 ,알바몬 다 가봤는데 무슨 피시방 모집공고가없어?? 그래가지고 매니저한테 직접적으로말했지

이거 알바공고가없다고.. 알바공고가 하나도 안올려져있는데 당연히 안오죠.. 이렇게 말했는데.. 참고로 내가

돈계산도 잘해서 지금까지 쭉 오차하나없이 0원으로 맞추고 일을 잘했어.. 그래서 졸라 날 계속 쓰고싶나봐 근데 난 싫어

근데 그래서 매니저가 또 무슨소리야? 올렸는데.. 막 이렇게 말해서 내가 강남구 청담동 지역 피시방 다 뒤져보고했는데

어디 알바사이트에도 안올려져있따고 말했지.. 그 이후에 답장이없더라. 그 전에는 내가 알바몬사이트에서

우리피시방이름 다 봤거든.. 어떻게 공고 올라오는지도 알고.. 이거 뭐 하루 이틀도아니고 계속 공고가 없어.

아 열받아. 이거 2주일지나도 사람 안구해졋다고 나보고 계속하라면 어떻게하지? 이거 돈도 안줄꺼같아.

도망간 손님도 나보고 돈 물게하고 졸라 개 열받아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