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프라이즈(New York Fries)♡

 웍스 
닭고기소스, 칠리소스, 치즈소스,
사우어크림, 베이컨 토핑이다. 
쫄깃한 베이컨~
상큼하고 부드러운 사우어크림과
노란 치즈소스가 진하고 걸죽하니 맛있고~ 
프라이스는 노릇노릇하니 잘 튀겨져짭짤하고 촉촉한게 맛있다는~

스모키 살룬, SMOKEY SALOON

스모키 살룬은 이태원에 있는 수제햄버거 집이다.

가끔 이태원을 갈일이 일을때면, 대체 저긴 뭐하는곳이지.. 싶을정도로 바깥까지 아주 긴 줄이 이어져있던곳.

검색해보니, 압구정점도 있는 모양인데 궁금증을 유발시킨 원 장소였던 이태원점으로 궈궈.

해밀턴 호텔  왼쪽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바로 우측으로 꺽으면 금방 발견할 수 있다.

메뉴판

내부는 테이블 열개정도로 장소가 아주 좁다.

되도록이면 붐비는 시간은 피하는게 좋을듯. 피크타임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잠시 추운밖에서 기다려야 했으니 말이다.

콜라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병채로 빨대를 꽂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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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 치킨 샐러드

특별한 소스가 가미된 달짝지근한 맛은 아니고 그야말로 초간단 에피타이저용 샐러드이다.

사실, 햄버거만 해도 꽤 크기때문에 이것까진 주문할 필요가 없었을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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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빔

아마 이 이름이 맞을거다. 볶은 양파와 두꺼운 고기 패티와 베이컨에 매콤한 칠리소스가 어우러진

고기패티가 2센치 정도는 될듯 싶게 두꺼웠다.

스파이시 빔 요거 맛있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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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런스 버거 (+ 플래터 추가)

미리 블로그들 탐방해본 결과 엠블런스 버거를 제일 즐겨 먹는거 같아, 일단 주문해보았다.

여기에 플래터 3500원을 추가하면 포테이토와 콘슬로우가 곁들여 나온다.

계란반숙은 먹지 못하는 관계로

주문시 미리 계란은 완숙으로 해주세요. 라고 부탁. 노란자까지 바짝 익혀 나온 엠블런스 버거.

두 버거 사이에 포테이토로 만든 패티와, 고기패티, 그리고 그 위에 계란이 얹혀져있다.

갠적으로 으깬 포테이토의 닝닝함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지라

내 취향은 아니었다는.. 오히려 앞전에 소개한 스파이시 빔이 딱인듯.

담에 가게 되면 스파이시 종류에서 다른걸로 선택해봐야겠다.

곁들여져있는 콘슬로우

딱 맘에 드는 적당한 아삭함과 드레싱이 좋았다.

취향껏 버거안에 피클과 토마토 슬라이스를 넣어 먹어도 되고...

포테이토

이건 좀...그다지 별로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