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가 구인광고 올렸을때 전화 6명 오고 그중 하나 고름..

근데 시발 그새끼 안나옴...

한동안 안구해지다가 전화오길래 사장이 바로 채용하고 오라고 함...

내가 가르키는데... 생긴건 딱 덕후 스탈... 안경+ 여드름 + 긴머리 ...

이해가 안가는건... 머리에 바른게 없는데 앞머리가 왁스 바른것처럼 완전 일자로 내려오고 아래는 뾰족함...

일 가르키면서 등 벅벅벅 긁고... 동갑이지만 시발 처음보는데 냅다 트름하고, 방구 뿡 끼고 아닥하고

어차피 하루 가르치고 담날 사장이 가르키니깐 상관없다고 하는데... 시발 좀 짜증나더라...

무슨 골라도 이딴 병신을 골랐나 하고...

난 솔직히 처음 일배우러 왔을때 필기도구 가지고 와서 복잡한거 적어가면서 배웠는데... 이새끼는 그런것도 아니면서

시발 몇번을 알려주고 대충 시연해봐도 모름...

시발 신용카드 결제나 티머니 충전 내가 다 직접하고 다시 다 반품 함 ㅡㅡ;

그리고 담날 전화로 안나온다고 하고 안옴...

시발 덕후새끼..

이번에 구한 알바 좀 어리버리할까봐 사장이 또 나보고 금욜 센터 물건 받는거 까지 보고 집에가라고 함...

하루일당 쳐줄라나 시급으로 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