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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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보고나서 느낀점 쿠팡 갈빠에 집에서 노는게 낫다 작성자 : ㅇㅇ

억울해 ㅜㅜ(124.50) 2009.03.12 16:54:46

조회 32 추천 0 댓글 2

저번에 편의점알바 채용되서 나가기시작한지 2주일정도 됏나.

아 근데 직영점이긴한데 야간알바 혼자일하는거라 너무 힘듬.

거리도 지하철거리는 얼마돼진않는데 환승을 2번이나 해야해서 시간도 너무 걸리고..

야간인데 하루 10시간 시급5천원이긴한데.

이쪽이 유흥가쪽이라 밤에 사람들이 수시로 들어오는데 뭐할려고 하면은 들어오고 밤에 할일 못끝내놓으면 점장이 혼내고.

차라리 이럴바에 낮에는 공부하고 오후에 피시방알바를 할걸그랫다.

아 요번알바 정말 생각없이 한것같네..

이거 그만둬야할가?

1.직영점+야간이라 일이 너무 많은데 혼자서 일하니 더 힘듬.
2. 거리가 너무멀음
3.야간알바라 너무 늙는게 느껴짐.

집주위에 피시방 괜찮은게 올라왓는데

아 어떻게 말해야하지..

알바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그만둔다고 하기도 미안한데.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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