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컨셉

      IM-S410/K(WHOOO)의 ‘바람인식기능’이라는 USP를 연인간에 있을 수 있지만 쉽게 얘기하지 못 하는 혼전성관계라는

      화두를 통해 보여주고자 함.

2. 줄거리

      야릇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클럽 안, 한 커플이 소파에 앉아있고 긴 머리를 한 여자친구의 얼굴 쪽에 남자친구가

      바람을 후 불어주고 있다.

      한참 행복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던 여자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남자친구에게 ‘나 임신했대’ 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듣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남자친구는 아기울음 소리를 연상하는 사운드와 함께 어찌할 바를 모르는 표정을 짓는다.

      이런 남자친구를 보고 여자친구는 ‘아니거든’ 이라는 말을 하고, 남자친구는 불행 중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혓바닥을 살짝

      내밀며 웃는다. 이 모습에 더 화가 난 여자친구는 핸드폰을 확 집어 드는데, 자신을 때리는 것이라 착각한 남자친구는 몸을

       뒤로 젖히며 놀랜다. 그때 여자친구가 던지는 한마디.

     ‘손 쓰기도 아깝다’

     여자친구는 가소롭다는 듯이 스카이 WHOOO(IM-S410/S410K)폰을 꺼내 함께 찍었던 사진을 ‘후~~’ 하고 불어버려

      그 사진을 불태워버린다. 여자친구가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면서, 다시 한번 스카이 후(IM-S410/410K) 폰이 구동되는 것을

      보여주며 광고는 끝난다.

3. 감독 : 황범선

    - 스카이 로봇편, 생각대로 T 연상녀 편, 현대캐피탈 세가지 금융 편 등

4. 모델 : 김미정, 마르코

5. 촬영장소 : 청담동 카페드유라

6. BGM

    - Alesha Dixon의 “Knock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