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머니 카드 구입후에 충전해달라던 할머니가 있엇거든.
   근데 티머니는  천원 단위로만 충전되가지구
   그분이 티머니 구입비(2500원) + 카드 충전 = 2만원을 나에게 줫어.
   그래서 내가 손님 티머니는  백원단위로는 충전안되서  제가 1만7천원  충전 해드릴께요~
  이랫거든.. 근데  옆에 딸이 있엇는데.. 딸이 다짜고짜  아니 왜 안된다는거에요  이러면서 목소리가 높아지더라?
  -_-; 난 계속 또 설명을 다시햇지... 근데도 말길을 못알아먹더라... 아마 내가  무조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줄 알은듯.
  그래도 할머니가 다시 충전비 2만원 다시 주는덕에
  싸우지 않고 넘겻지.. 슈발 말길을 못알아 쳐먹어 딸새끼..

2.편의점에 전화통화하면서 들어오던 아저씨..
   나한테  수표한장 + 5백원 딸랑 테이블위에  던져 놓으시더니 통화만 죽하더라..
  근데 통화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삿대질하면서  아니 왜 담배안줘!???  이 ㅈㄹ...
   슈발 나한테 머달란말도없이 지혼자 통화하던게....
   그래서 던힐 라이트  가리키길래  줫더니   아니 그거 말고 순달랫잖아  이 ㅈㄹ..
   더 웃긴건  내가 다른손님꺼 계산하는 사이   테이블위에  올려놧던 던힐도 가져가버렷음 시ㅋ발ㅋ새퀴

3.다짜고짜 카운터로 오더니  오천원, 만원  오천원 만원   랩을 해대던 아줌마..
   그래서  네 뭐요?  이래도 계속 만원 오천원 만원 오천원  이 말만 되풀이하더라
      내가 계속 예예? 이러니까  존나 승질내더라 ㅅㅂ년 목아지를 확
   알고보니까   만원짜리를 오천원 두개로 바꿔달라는거엿음 -_-
   문화상품권 달라는 얘긴줄 알앗다고 말하니까  본인도 미안해 사셧는지 웃으면서 나감 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