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겔DJ네루의 손놈눈빛이 빛나는 밤에~★

neRoo

2009.03.07 00:19:21

조회 106 추천 0 댓글 3

am 12:12에 들려드리는 손놈눈빛이 빛나는 밤에
어제 비가온 뒤로 오늘은 날씨가 맑았네요
바람아직 차지만 햇빛이 따뜻해서 빨래하기 참 좋은날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밀렸던 이불빨래를 했어요
칙칙한 홀애비냄새가 배인 이불을 빨고나니 훨씬 집안이 깔끔해진 느낌이었습니다 헤헤
물론 바람에 이불이 날라가서 흙먼지가 묻었지만요 헤헤
그럼 오늘의 사연 들려드릴께요
오늘은 꽃등신님이 이성문제로 보내주셨네요

"저는 남자친구가 없어요
그것도 아주 오래오래 없는듯 하네요
저 정도의 외모라면 남자들이 관심을 갖어야 할텐데 말이죠
남자들의 눈이 삐꾸인가요?
제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텐데 말이죠 흠
봄이 와서 그런가 봄처녀마냥 싱숭생숭한것이
요즘 참 많이 외롭습니다
저를 구원해줄 어디 괜춘한 남자없을까요? 데헷"

이라고 보내주셨네요.
인연이란게 원래 쉽게만나게 되면 오히려 쉽게 헤어질 수 도있다고 생각해요
외롭다 어렵게 만난 인연이라면 그 소중함을 알고
더 좋은 관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조바심 갖지 마시고 힘내.내가응원할께!
사은품 희정여신짤 보내드리구요 신청곡 한희정누나의 우리처음만난날 들려드릴께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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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헤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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