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 가까운데서 그냥저냥 알바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까 친구랑 같이 공장(정수기 조립)에 이력서 내서 출근하게 됐는데 공장이 먼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 멀다.
 
거의 출근하는데 통근버스에서만 약 1시간 조금 넘게 시간을 보내고, 아침에 7시까지 통근버스 타는곳까지 25분정도 걸어가서 통근버스 타야돼~ 주 5일로 하루 주간근무로만 8시간(중간에 식사 1시간 제외) 한달 만근시 받는돈은 110~115만원사이라고 들었고 급여는 그럭저럭인데 출퇴근 시간만 거의 3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힘들지 않을까?

친구는 꼭 하자고 하는데 쩝...난 돈은 뭐 한달에 80만받고 설렁설렁 해도 상관없는데 이 인간은 뭐 잔업까지 꼭 사수 할 수 있음 사수 해서 130만원 이상은 타야지 된다고 하고 앉았네 무섭게 ㅡ.ㅡ;

간단히 축약하는 알바 스펙은 이래

원래는 주 5일 주간근무 8:30~17:30 8시간 근무 정수기 조립
주5일만근 근무시 110~115만원 (기타 잔업이 가끔 있다고 함)
출퇴근 시간 합치면 3시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