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1:34분에 들려드리는 네루의 손놈눈빛이 빛나는 밤에~
오늘은 날씨가 쌀쌀했어요
어제보다 더 공기가 차가운 느낌이었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반팔에 재킷하나 걸치고 대전을 누비고 다녔답니다 ㅠ
아침에 출발할땐 몰랐는데 얼마나 춥던지.. 헤헤
이런날엔 일교차가 심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의 사연 틀어드리도록 할께요
오늘은 강원도에 사시는 대성산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저는 이제 5개월차 되는 피돌이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시급이 적지만 집과 가깝고 오래일해서 많이 정이들었는데
요새들어 사장님이 쫀쫀하게 굼니다
저는 게임을 하지 않았는데 제가 쿠폰을 사용해서 겜을 한마냥
몰고가는 사장님. 이래서야 어디 제가 일하고싶겠습니까?
그렇지만 올라오는 분을 삭히고 일하고 있지요
일을 그만두고싶지만 어쩔 수 없으니 그냥 하는겁니다 쳇"

이라며 사연을 보내주셨네요 헤헤
사장님이야 자신의 가족생계가 달린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기때문에 아무래도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지요. 그 외 에서 쫀쫀하게 군다면 이제 다른 일을 구해보는 것두 좋구요
어차피 우린 알바생일 뿐이니까요 헤헤
그럼 이쯤에서 신청곡 사이키한음이 좋은 국카스텐의 거울 들리며 사은푼 희정여신사진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