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랫냐는듯 예삐는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켯다.

밤에 일어나서 졸림과 동시에 배고픔을 느낀 그는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알갤에 글을 배설하고 있엇다.

그때 마침 비관론이란 닉을쓰는 서울에 사는 28살 박복수씨는 예삐와 마찬가지로 글을 배설하며 심심함을 느꼇다.

예삐란 닉을쓰는 경남에 사는 26살 최초롱이씨는 자신이 한심하다는것을 알지만 알갤에 글을 배설하는것은

언제나 재미일뿐이라며 목숨걸고 하는 알갤질을 하찬게 보곤햇다.

그때마침. 비관론이란 닉을쓰는 박복수씨는 무료함을 느끼며 슬슬 예삐란 닉을쓰는 최초롱이씨에게 시비를 걸었고

최초롱이씨는 자신의 이름이 비록 개랑 비슷한 이름의 최초롱이지만 개같이 보지말라며 열폭을 하였고

그때 자신의 이름을 알고잇는 최초롱이씨의 공격이란걸 눈치깐 박복수씨는 열폭에 대하여 이름대로 복수를하였고

때마침 지나가던 알갤러들은 포스터를 만들며 홍보를 하고있엇다.

병신짓거리를 하는 둘은 상대방의 인증을 보고 병신이니깐 무조건 쌔게 가면 자신이 이길거라고 자위를 하였고.

마침 심심을 느낀 지나가단 라이즈라는 닉을쓰는 45살 박아롱씨는 자신의 대패살부분을 긁으며 심판을 해준다는 글을 남겻고.

점점 열기는 뜨거워져 알갤은 콜로세움의 성지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아씨발안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