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을 하는 순간 책임이 생기고 쿠팡의 노예가 돼버림

이게 뭔말이냐면 

예를 들어 나한테 부당한 일을 시킨다고 쳐보자 

리배치,배치커버를 원래 라인당 2~3명이 적절한 정도의 물량인데 

밑에 양쿠 욕하는 애처럼 라인당 한명만 붙여준다쳐봐 

진짜 그 한명은 죽어나는거임 

반면 쿠줌들은 바로 앞에서 포장딸깍하며 같은돈 받아감. 

이게 말이 됨? 

이렇게 부당한 일을 시킬 경우 나는 일부러 더 천천히 함 평소보다 더 느리게해서 라인 터지게 만듬 

두세명이 해야될 일을 라인당 한명씩 쓰면 당연히 터져야지 

왜 그 한명이 다 해주길 원하는거임? 

단기는 어차피 시간만 채우고 가면 끝남. 

라인 터지게 만들면 ㅈ되는건 관리자들임. 

지들이 발등에 불떨어지면 인원 한명 더 붙이던가 지들이 함. 

이렇게 부당한 일 당하면 단기는 ㅈ같네~ 난 어차피 다른센터 가면 된다~ 

ㅈ될대로 돼라~ 하면서 일부러 느리게해서 라인 터뜨릴수있음

근데 계약직은 부당한일 시켜도 아무말 못하고 해야됨 

책임이란게 생기거든 내일도 봐야되는 포장줌마들이고 내일도 봐야되는 캡틴들이거든 

두세명이 해야될 일을 한명한테 시키는 부당한 일을 당해도 

단기처럼 ㅈ대로 돼봐라~ <- 이걸 못함

ㅈ대로 돼봐라 했다가는 내일도 봐야되는 사람들한테 평판이 나빠지거든. 

관리자한테 찍히거든 , 포장줌들이 뒤에서 욕하거든 

계약직하면 이렇게 노예가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