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시대인 5060 세대까지만 해도
남녀역할이 거의 획일화 였다.
성별 강점 살려서 분업화 한 거고 불만도 없었음

근데 8090세대 부터 과도기 절정을 겪는중이다.
옛날처럼 남자가 책임,보호 ,배려 해주는건 기본 디폴트 값이고
여자처럼 공감 원하고 청소,육아, 요리 등등 자상함을
원하고 하지만 능력은 여자 본인 보다 좋아야 한다.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 안하나? 이기적이란 생각 안드나?

어떻게 수십년전 혼수 비용 3천이 지금도 유지 된다는게 말이 되냐?
그때보다 여성들 사회 진출이 얼마나 쉬워졌고 돈 인플레가 있는데
남자는 최소 전세 원하면서 3천 양심 있냐?

그런데 지금 20대 초 여자들은 또 다름
현실을 빨리 인식함
결정사 모델 했던 여자는 여자 나이 30넘으면 시장 평가 떨어지는걸
알았다면서 본인은 20대때 결혼 하겠다 함
노가다 판에도 젊은 여자들이 기술 배워서 돈 버는거 유튭에 나옴

윗 세대처럼 남녀 역할 분업을 하던지 아랫 세대처럼
여자도 할 수 있다고 화물차 운전하고 목수 일 하고 돈 많이 벌던지
지금의 3040 여자들은 중간에서 해줘~
윗세대때 여자들이 받던 호의 +여자도 할 수 있다며 권리 혜택 까지
받는 가성비 쓰레기 세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