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고쳣어 봐바

행동대장´

2009.02.19 16:07:02

조회 49 추천 0 댓글 7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부모님을 도와서 용돈은 스스로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생각했던 아르바이트가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체력을 요구했고 학교생활에 지장이 갔습니다. 1학기를 여차저차 해내고나니 자신이 생겨 과욕을 부리게되었습니다. 2학기때 아르바이트를 늘린데다가 많은 학점을 신청하며 야간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교양수업을 전부 펑크내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전공수업도 소홀히하여 학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적은 돈이지만 벌다보니 쓰는돈이 많아지고 돈을 벌고 쓰다보니 그 재미에 학업을 소홀히 하고 말았습니다. 제 실수로 작년 한학기 학비를 낭비했을뿐만 아니라 올해 학자금대출도 받기 어려워졌습니다. 올해는 아르바이트도 다 관두고 학업에 치중하려합니다. 막 대학에 입학하여 들뜬마음에 큰 실수를 하였고 지금 반성하고있습니다. 학교측에서 관대한 마음으로 이해해주신다면 남은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해낼것을 약속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내 동생이 내 글 보다못해 고쳐줫어 ㅋㅋ
착한새끼 ㅠㅠ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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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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