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적으로 논쟁이 되는 거는

출근 9시라고 하면 9시에 딱 도착해서 앉으면 되냐?

vs

10분전 20분전에 와서 일할 준비를 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건데 쿠팡은 시팔 1시간 전에 출근하니까 저런 논쟁이 생길 수가 없음.

그리고 결근은 시팔 개같이 문제가 되고, 그게 심각한 문제인데

지각은 문제가 될래야 될 수가 없음. 

물론 자차타고 출근하는 새끼들 때문에 예외적으로 문제가 될 수는 있기는 함.

그리고 셔틀이 늦게 도착하는 거는 회사책임이기 때문에 지각으로 볼 수 없고. 

어쨌든 쿠팡이 좋은 회사라서 사내복지가 좋다고 평가를 받으려면

거리에 따른 출퇴근시간의 증가

업무시작 1시간 출근에 따른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

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케어를 해야 하는 거임.

케어라는 건 추상적이고 그냥 근무시간처리해서 돈 줘야 한다는 말이고

물론 개병신들이 가는 개병신같은 직장이니까 저런 거 신경안 쓸 거고

어차피 븅신들은 넘쳐나고 돈 더 달라면서 문제제기하는 병신들은 날려버리면 그만이고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불필요한 비용증가니까 저렇게 하겠다고 할리가 없기는 함

결국에는 병신같은 사람과 병신같은 직장의 조합을 벗어날 수가 없는 거임. 

탈쿠가 답이라는 말이 진리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